'일상속의 수다'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17.03.22 부디 기적은 일어나길...
  2. 2017.03.21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3. 2017.03.14 보라매공원 다녀오다.

 

때 늦은 기적이라 불리더라도..부디 기적은 일어나길...

바라고 바라고...바랜다.

 

지금 이 순간 너무 가슴 아프게 마음을 때리는 말..

[만지고 싶다....]

 

3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내 일처럼 가슴이 아프다...

아마도 지금 내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 더 그러는듯.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말의 무게가 느껴진다.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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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고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인터넷에서 한참 전부터 떠도는 글이었는데 ㅋㅋ

어디사는 누구신지..표현력이 좋으심ㅋ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더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ㅋㅋ

아...귀찮....orz

 

 

 

 

 

현재 내 마음...-ㅁ-;;;

 

다음 생에는 정말 돌로 태어나고 싶다 ㅋㅋㅋㅋ

뭔가 신박해 ㅋㅋㅋㅋ

 

정말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ㅠㅠ;;

 

그럼 안되겠지..??...-ㅁ-a

우선 왜 이렇게 무기력해졌는지 생각해보고..

또 천천히...제자리로 돌아갈 준비를...

 

뇨호호호호호호호~~~♬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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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끝나고 오후에 아이들이 퀵보드 타고 싶다고해서..

퀵보드 탈 겸 포켓몬도 잡을 겸 포켓몬 성지인 보라매공원에 다녀왔다.

그런데 오랫만에 가서 정말 잘해놨더라는...

공군사관학교랑 연계가 되어있다고 했나?

그래서인지 에어파크라고 해서 비행기 전시장이 있었다.

아이들이랑 가면 좋을 거 같다.

 

내가 갔을 때도 가족단위로 많이 왔는데 ㅋㅋ

다들 포켓몬 잡으러 온거같았다는...다들 핸드폰 들고 뭔가를 찾아다녀 >_<ㅋㅋㅋㅋ

 

나도 오랫만에 보라매공원 온데다가 피카츄 성지라고 해서 너무 설렘...-_ ㅡ;;

그래서 진짜 열심히 포켓몬고만 함 ㅋㅋㅋ

아이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 관리사무소 비슷한 곳에 들어갔는데..

우와..작은 생태 체험관처럼 엄청 잘해놔서 놀랐다.

어항도 있고 장수풍뎅이 애벌레같은것도 전시해놨다.

아이 기다리면서 그나마 찍은 사진..-ㅁ-ㅋ

그리고 따뜻한 라면 한사발 ㅋㅋ

야외에서 먹는 라면은 정말 꿀맛!! +ㅁ+

날이 풀렸다고는해도 나름 쌀쌀했기에 라면이 진짜 맛있었다~ㅇ_ㅇ b

 

 

 

 

 

 

피카츄 성지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키링키만 계속 나오더라는...-_ ㅡ

뭐 키링키가 한마리도 없어서 새로운 몬스터라 좋기는 했지만..

그래도 피..피..피카츄.. orz

 

CP 989  짜리 톱 레벨 키링키만 잡았음 ㅎㅎ;;

 

 

 

 

 

나름 즐기다 왔는데..다음에는 핸드폰 잠깐 내려놓고 정말 공원만 한 번 쓱 돌아봐야지라고 생각했다.

전과는 많이 달라진 공원이 신선했는데..그놈의 게임이 뭔지..

지금은 좀 아쉽다는~~가능하다면 조만간 한 번 더 가고 싶다아아아아아~~ㅎㅎ;;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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