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늦은 기적이라 불리더라도..부디 기적은 일어나길...
바라고 바라고...바랜다.
지금 이 순간 너무 가슴 아프게 마음을 때리는 말..
[만지고 싶다....]
3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내 일처럼 가슴이 아프다...
아마도 지금 내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 더 그러는듯.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말의 무게가 느껴진다.
때 늦은 기적이라 불리더라도..부디 기적은 일어나길...
바라고 바라고...바랜다.
지금 이 순간 너무 가슴 아프게 마음을 때리는 말..
[만지고 싶다....]
3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내 일처럼 가슴이 아프다...
아마도 지금 내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 더 그러는듯.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말의 무게가 느껴진다.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고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인터넷에서 한참 전부터 떠도는 글이었는데 ㅋㅋ
어디사는 누구신지..표현력이 좋으심ㅋ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더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ㅋㅋ
아...귀찮....orz
현재 내 마음...-ㅁ-;;;
다음 생에는 정말 돌로 태어나고 싶다 ㅋㅋㅋㅋ
뭔가 신박해 ㅋㅋㅋㅋ
정말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ㅠㅠ;;
그럼 안되겠지..??...-ㅁ-a
우선 왜 이렇게 무기력해졌는지 생각해보고..
또 천천히...제자리로 돌아갈 준비를...
뇨호호호호호호호~~~♬
교회 끝나고 오후에 아이들이 퀵보드 타고 싶다고해서..
퀵보드 탈 겸 포켓몬도 잡을 겸 포켓몬 성지인 보라매공원에 다녀왔다.
그런데 오랫만에 가서 정말 잘해놨더라는...
공군사관학교랑 연계가 되어있다고 했나?
그래서인지 에어파크라고 해서 비행기 전시장이 있었다.
아이들이랑 가면 좋을 거 같다.
내가 갔을 때도 가족단위로 많이 왔는데 ㅋㅋ
다들 포켓몬 잡으러 온거같았다는...다들 핸드폰 들고 뭔가를 찾아다녀 >_<ㅋㅋㅋㅋ
나도 오랫만에 보라매공원 온데다가 피카츄 성지라고 해서 너무 설렘...-_ ㅡ;;
그래서 진짜 열심히 포켓몬고만 함 ㅋㅋㅋ
아이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 관리사무소 비슷한 곳에 들어갔는데..
우와..작은 생태 체험관처럼 엄청 잘해놔서 놀랐다.
어항도 있고 장수풍뎅이 애벌레같은것도 전시해놨다.
아이 기다리면서 그나마 찍은 사진..-ㅁ-ㅋ
그리고 따뜻한 라면 한사발 ㅋㅋ
야외에서 먹는 라면은 정말 꿀맛!! +ㅁ+
날이 풀렸다고는해도 나름 쌀쌀했기에 라면이 진짜 맛있었다~ㅇ_ㅇ b
피카츄 성지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키링키만 계속 나오더라는...-_ ㅡ
뭐 키링키가 한마리도 없어서 새로운 몬스터라 좋기는 했지만..
그래도 피..피..피카츄.. orz
CP 989 짜리 톱 레벨 키링키만 잡았음 ㅎㅎ;;
나름 즐기다 왔는데..다음에는 핸드폰 잠깐 내려놓고 정말 공원만 한 번 쓱 돌아봐야지라고 생각했다.
전과는 많이 달라진 공원이 신선했는데..그놈의 게임이 뭔지..
지금은 좀 아쉽다는~~가능하다면 조만간 한 번 더 가고 싶다아아아아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