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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6.02 못먹어도 고!!!
  3. 2009.01.04 그렇지..귀차니즘...이지..-_ ㅡ

음악의 힘

일상속의 수다 2016. 6. 10. 17:27

 

 

음악은 생각보다 많은 걸 변화시키죠.

 

- 태양의 후예 6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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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즐겨 듣는 음악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음악듣기를 즐기는 편도 아니지만..

집안일이나 정적인 일을 할 때는 배경음악이 있는 편이 힘이 난다.

 

하지만 음악의 힘은 항상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차게 나를 울리고는 한다.

 

때때로 아무생각없이 듣는 노래의 음을 들으면서 가사를 들으면서 

공감을 하기도 하고, 추억에 잠기기도 하며, 위로를 받기도 한다.

  

오늘 우연히 듣게 된 [걱정말아요 그대]를 들으며 아무일도 없었음에도 위로받는 기분이 좋았다.

 덕분에 오늘 하루도 잘 보낸 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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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무수한 선택의 결과라고 했던가..

 

어쨌든 난 지금 오늘을 살고 있다.

완전히 후회가 없을 수는 없지만...

지나간 어제보다는 다가올 내일을 바라보며..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보다는 다가 올 시간을 위해 준비해야겠지!

 

솔직히 아직도 내가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멈출 수 없기때문에 일단은 가보자!

 

그럼 뭐라도 되어 있겠지 ㅋㅋㅋ

 

아자자!! 화이팅!!!!!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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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조금은 부지런해지자고 시작한 블로그인데..-_ ㅡ;

나라는 사람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했다.
사람들과 이야기하는게 좋고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게 좋고 내 의견을 주장하는것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별로 그러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뭔가 감상의 흔적을 남기는 블로그를 하면 조금은 조금씩은 변할 수 있을까 했는데..
이거 뭐...OTL
버려두고 있다.

아오!! 2009년도 됐는데 조금은 내가 원하는 모습을 찾아가야하는데.
사람을 싫어하면 그 사람을 닮아간다고 했던가..요즘은 내가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든 점을 갖추고 있는거 같아서..한숨만 나온다!!

2009년에는 좀 더 많은 사람을 좋아하고 좀 더 정신을 차려..(할 수 있지??)야지 ㅋㅋ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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