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리뷰는힘쎈여자 도봉순 8화 줄거리를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스포가 진행되는 부분으로 드라마를 보실 분들은 읽지 않거나 스포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국두는 봉순을 위협하는 김광복을 제압하지만
국두의 과잉제압에 봉순은 국두를 말리려다
자신도 모르게 국두에게 힘을 쓰고 만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민혁은 친구라던 국두의 모습이 못마땅하다.


서에 돌아와 광복의 조서를 작성후 몸이 뻐근함을 느낀 국두는
봉순에게 당했다는 광복의 주장과 자신을 밀쳤던
봉순의 힘에 미묘한 의아함을 느낀다.

봉순의 힘에 당했던 도봉동 범인은 출근하는 봉순을 조용히 감시한다.


도봉동 범인을 잡을 때까지 봉순의 게임계발팀 발령은 연기되고
봉순은 여전히 민혁의 사무실로 출근하고 민혁과의 훈련도 계속한다.

 

신이 나에게 이런 힘을 줬을때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것이다.
힘을 가진 자들이 힘을 함부로 쓰는 세상.
Oh~No~~ 내힘을 그 자식들을 쳐 부스는데 쓸 것이다.
난 힘쎈 여자 도봉순!! 오예!! 빠샤!! 

 

* 범인이랑 봉순은 엮일 수 밖에 없겠지...

근데 범인 연기하는 사람 참 잘하네...;;;;;; 진짜 등장할때마다 섬뜩!!

짧고 굵게!! 분위기를 뙇!!!

 

봉순은 경심에게 혜지와 봉기를 걱정하는 이야기를 하고
그런 봉순에게 경심은 변하는게 사랑이라고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국두 또한 혜지를 만나서 그 동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게 우정이 아닌 애정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야! 진짜 웃긴다~
약속은 그렇게 함부로 깨면 안되지~

한 번 사귀기로 했으면 쿡! 한 번 마음 딱 주면 그냥 쿡!
왜 흔들리냐구~~

 

사랑은..흔들리는기다.
사랑은 시소처럼 오르락내리락 그네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 움직이는기다.
알기뭐꼬. 이러다 어머니말처럼 니가 안서방을 좋아하게 될지..

사랑은 그런기다~도봉순 뭘 모르네~~

 

* 국두 이건 좀 맘에 드네..
자기 마음이 어디에 가있는지 깨닫고 바로 주변 정리하는거.

사람이기에 언제든 마음이 변할 수는 있다..
하지만 적어도 마음이 변했다는걸 깨달았다면
곁에 있는 사람에게 먼저 예의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함.


민혁은 봉순에게 본가에 가야할 일이 있다며 시간외 수당으로 봉순을 꼬시고
민혁이 봉순을 마중온다는 소식에 황진이여사는 민혁을 아침식사에 초대한다.

그리고 민혁은 집에서는 느껴보지 못했지만
봉순의 집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가 기분좋게 다가온다.


봉순은 민혁을 따라 본가에 와서 여자친구인 척 함께 식사자리를 갖고
민혁이가 어디가 맘에 들었냐고 묻는 안회장의 질문에 또라이라고 대답한다.

 

안회장은 봉순의 성격을 맘에 들어하고 봉순에게 민혁을 부탁한다.

 

우리 민혁이가 어디가 맘에 들었나?

 

네..?아...그게..잘생겼잖아요..

 

..............

 

어..그게..그..성격이 좋잖아요..

 

..............

 

그게 실은요. 또라이라서요!

 

뭐..또라이?

 

그것도 아주 울트라캡숑 또라이요.

 

하하하 이거 또라이야~~또라이~~

 

제가 정말 이게 제정신인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라니까요~

 

* ㅋㅋㅋ이런게 내 스타일 ㅋㅋㅋ
또라이~~나도 민혁이 제정신인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그런 점이 좋다 ㅋㅋㅋ


민혁은 봉순을 데리고 엄마를 찾는다.

민혁은 봉순과 강가를 거닐며 엄마가 좋아했던 영화이야기를 하고
봉순은 자신이 매력이 없는거 같다고 이야기하자
민혁은 봉순에게 매력있음을 얘기한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라는 옛날 영화가 있어.
우리 엄마가 가장 좋아하던건데.
거기 보면 그런 대사가 나와.
그 어떤 남자라도 매력적인 여자와 친구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허~그럼 저는 매력이 없나봐요. 저랑 친구하는거 보면..


아닐걸. 니 친구 너 좋아해. 것도 아주 많이.
널 친구로만 바란본다는 건 그건 너무 힘든 일이야.
적어도 남자라면.
니 친구가 속이는거지.

아니면 친구로 두는게 널 잃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나.

 

도봉동 사건은 언론을 통해 크게 이슈화가되고
경찰에서도 특별수사본부까지 차리며 더 적극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국두는 입수된 블랙박스를 확인하면서
전에 방문했던 폐차장에 무언가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낀다.

범인은 전에 목격자 진술을 위해 경찰서에 방문했을때
설치했던 몰래카메라를 통해 경찰서 내부를 감시한다.

 

*ㅋㅋㅋ범인을 예상하면 뭐하나.....안면인식장애인데...orz
범인 가면 벗은 모습보고 [어디서 많이 봤는데..?]라고 생각한 나란 인간ㅎㅎ;;;
진짜 내가 나한테 놀랍다 ㅋㅋ

 

그나저나 참..경찰서에 몰카 설치까지..똑똑해~~
범인은 머리 엄청 쓰는데 드라마 진행으로봐서는 봉순이가 범인 잡을거 같고..
봉순은 두뇌가 아니라 힘 타입이라 그런지..뭔가 밸런스도 아쉽고...

범인이 만드어내는 긴장감도 자꾸 흐려져서 아쉽고...-ㅁ-a

국두는 남자로서도 형사로서도 너무 애매한 포지션이 되어버렸고...;;;;

봉순&민혁&국두가 만들어주는 케미는 만족스럽지만...
범인이나 사건과 관련해서는..뭔가 아쉬다능..;;;;;;;


민혁은 봉순에게 훈련하자고 나오라고 얘기하고

봉순은 힘을 부끄러워하지말라는 할머니의 편지에 다짐하듯
창고 속 상자안에 넣어둔 후드티를 꺼내입는다.

 

민혁과 훈련하러 갈 준비를 하던 봉순은 여행간 엄마가 납치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당황하며 납치범이 보내준 주소로 향한다.

 

니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 없는거 안다.
남들은 힘 쎈거이 뭐가 부끄럽나 하겠지마는
세상이 어디 그렇나.
조금만 달라도 흉보고 못살게 군다 아이가.
근데 봉순아 내가 니한테 늘 피하고 살라했지만
그렇다고 니 힘을 절대 부끄러워하지 말그래이
그거는 세상에 쓰라고 천지신명께서 내려주신 선물이다.
사랑한데이~우리 강쌩이~
할머니가..

 

집에서 나오지 않는 봉순을 기다리던 민혁은 봉순에게 연락하고

봉순이 납치된 엄마를 구하러 간 사실을 알게되고 봉순을 찾으러 간다.

 

국두 또한 봉순아빠를 통해 봉순이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실을 알게되고 봉순의 위치를 추적한다.

 

폐공장에 도착한 봉순은 백탁파를 발견하고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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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_ ㅡ;;;
가볍게 보려고 고른 드라마다보니...가볍기는 한데 ㅎㅎ;;
내용자체가 남녀 케미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다보니..-ㅁ-;;
아쉽게도 정말 캐릭터만 보게 되네..-_ ㅡ;;;

개인적으로는 도봉동 범인이 조금 더 쫄깃하게 그려져줬으면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범인이 나와서 만들어내는 긴장감이 십분도 안되서 완전 사라져버리는게 아깝다는..;ㅁ;

뭐...드라마자체가 똥꼬발랄 드라마니까..ㅋㅋㅋㅋㅋ
아쉬운건 그저 내 몫으로~~~^^;;;;

8회 텍스트 작업을 했을 때는 남은 리뷰가 10편까지였는데...

8회를 끝내고보니 12까지 해야하네...언제 리뷰 끝나려나??ㅎㅎ;;;;


얘마저도 구르미나 푸바처럼 중간에 멈추면 안되는데...냐하하하하;;;;;;;;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

 

봉순님의 꿈~로미오와 줄리엣 ㅋ

줄리엣 미모는 진리입니다. 우리 봉봉이 너무 예쁨 >_<

 

범인 잡고 단잠 자는 봉순이와 안대표님!

 

[아놔~드디어 협박범 잡았다~만쉐이~~]

 

아침에 알람대신 울리는 전화 받고 미모포텐 터지신 안대표님.

안민혁 대표님 미모도 진리임돠~~ >_< b

 

도봉순이 왜 더 중요해? 뭐냐 너.

왜 내가 전화받아서 놀랬어?

당신 직원이 일을 한다고 했는데 내 직원이 잡아버렸다.

어떻하냐~?

배후가 누군지 알려주면 경찰에 안넘기고

아니면 경찰에 넘기고~

경찰한테 붙는것보다 나한테 붙는게 당신입장에서 훨씬 나을거야.

경찰은 당신에 대해 이것저것 아주 많은걸 알려고 할텐데?

난 딱 이사건 배후만 알면되거든.

시간 많이 못준다.

 

 

봉순이의 민혁 위로하기!!!

 

대표님도 혼자 울고 막 슬퍼하고 그런거 없기예요.
약속~도장~ 

 

 

둘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다른 버전으로도 ㅎㅎ;;

 

대표님 힘내세요.

세상이 대표님을 속이면 대표님도

"아~잘속았다아~~"하고 그냥 웃으면서 넘기라구요~네?^^

 

 

봉순의 힘이 보통사람처럼 보이도록 하기 위한 프로젝트 돌입!

운동을 시작하면서 봉순의 힘을 테스트하는데 너무 쎈 그녀!

그리고 알면서도 당황스러운 그! ㅎㅎㅎ

 

너 이거 최선을 다해서 친거 아니지?

나름 적당히 친다고 친거지? 

 

 

운동하다가 분위기 잡힌(??) 혹은 분위기 잡는(??) 두사람.

바람직합니다~!!!!~~ ^^

 

이렇게 설레는 포즈로 이렇게 설레는 눈빛으로

엄청 [우리]라는 엄청 설레는 멘트를 날려놓고

훈련으로 마무리 하는 좌~~안인한 안대표님~~ ㅠ_ㅠ;;;

 

힘쓰지마..가만히 있어.

 

아..네...

 

아무도 모르게..하자.

 

뭐를요?

 

니 힘.
그리고 우리.

 

우리 뭘요? 

우리 이렇게 훈련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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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라 그런지 모바일에서 클릭이 안된다는 불편이 있는 듯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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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 not crop. Do not edit.

* Please, Do not remove my signature.

* 다른 곳에 공유하시는 건 상관 없으나 출처는 밝혀주세요.

* 불펌은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배경화면 이미지 크기는 내가 현재 사용중인

핸드폰인 아이폰 5S 에 맞춰 사이즈 작업을 진행한것임.

 

이미지 다운받아서 설정 시 딱!! 내가 생각한 그 레이아웃대로 적용됨ㅋㅋㅋ

 

아이폰의 경우 밑에 메뉴가 있는데..

이미지를 통으로 넣으면 원하는 레이아웃이 안나오고 흰색으로 두자니

메뉴 폴더 클릭 시 안예뻐서 하단에 따로 로고&서명 등으로 공간을 만들어 작업함.

 

그런데 서명만 잘라서 다른 곳에 옮기시면 굉장히 슬플거 같습니다.

편집자 서명은 절대로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 이 밑으로는 그냥 다른 폰에 한 번 적용해보고 싶어서 혹은 다른 이유로 

이미지만 필요할 경우를 위해 하단 서명 없애고 공유 합니다.

 

*이미지 사이즈는 [640 * 96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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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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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랑의 권유로 양재 꽃 시장에 다녀왔다.

역시 봄에는 꽃~♡

 

꽃 시장이라고 해서 꽃만 있을 줄 알았더니 다양한 식물이 있어서 신기했다.

개인적으로 개구리밥(??) 물 위에 둥둥 떠다는 수중식물도 키워보고 싶당~~

 

여러 종류의 화분들과 꽃들~

색들도 다양하고 화려하고 너무 예쁘다~^^

 

노란색이 예쁜 후리지아 꽃과 요즘 많이 보이는 드라이 플라워~>_<

오랫만에 꽃을 잔뜩 보니 마음이 신난다~~^^

 

그리고 이름이 기억나지 않은데..수북하게 피는 노란꽃다발과

아는 언니네 선물해 줄 화분 두개!

그리고 우리집에 놓을 화분 두 개를 사왔다.

집에 놓을 꽃화분은 집에 와서 신랑이 열심히 분갈이함♡

꽃은 언니네꺼랑 나눠서 몇 개 없는데 저 꽃 자체가

꽃이 큰 꽃이라 피면 엄청 예쁠거 같아서 기대가 크다^^

 

아무튼 올해 봄은 왜인지 마음껏 즐길 거 같은 행복한 예감~♡

밤에 산책을 하는데 목련이 안개꽃처럼 새하얗게 피었다.

너무 예뻐서 사진찍었는데...

개인적으로 분위기가 제법 맘에 들어 포토샵으로 손대봤다.^^

매년 봄은 오는데 올해는 유독 꽃들이 눈에 들어와서 행복하다.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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