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리뷰는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5화 드라마 줄거리를 요약한 포스팅입니다

스포가 진행되는 부분으로 드라마를 보실 분들은 읽지 않거나 스포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황궁에 입성하게된 왕소

첫 날부터 황자궁이 아닌 황궁 첨성대로 발걸음을 하고..

첨성대에서 거주하고 있는 최지몽은 왕소의 방문에 투덜댄다.

 

하지만 왕소는 그런 최지몽에 아랑곳하지 않고 하늘을 보며

지난 날 해수와의 대화를 되새긴다..

 

해씨부인은 해수가 한약재에 관심있었다는 이야기를 8황자에게 전해듣고

해수에게 한약재를 주고 해수는 한약재를 이용해 세욕제를 만든다.

 

해수는 해씨부인의 먹을 갈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서재로 가지만

서재에는 기침이 심해 먼저 잠든 해씨부인 대신

서신을 쓰고 있었던 8황자 왕욱이 있다.

 

왕욱을 돕던 해수는 왕욱으로부터 시를 한장 선물받는다.

 

해수는 왕욱에게 받은 시를 읽어보려 하지만

고려글을 알지 못하는 해수에게는 어렵기만하다.

이에 지나가던 13황자 백아가 시를 읽어주고

해수는 자신이 받은 시를 단순한 풍경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시가 애정시임을 아는 백아는

해수에게 그 시를 준 사람이 8황자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고

이미 왕욱의 마음을 눈치채고 있는 해씨부인을 안타까워한다.

 

축지사는 애정시입니다.

마지막 구의 청을 정으로 바꿔 흔들리는 마음을

고백하는 시인걸 설마 누이가 모른다구요?

누이가 혼인할 때 제가!

설마...다 알고 계셨어요?

누이는 형님의 마음을 벌써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렇죠?

 

해수는 황후에게 자신이 만든 세욕제를 선물하기 위해

해씨부인과 왕욱과 함께 황궁에 들어오고

우연히 임금인 태조왕건을 만나 10황자 왕은과 다툰일로 위기에 처하지만

해수의 기지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긴장한 탓에 화장실을 찾다가

4황자 왕소와 마주친다.

 

왕소와 이야기하는 중 황후유씨가 오는 걸 본 해수는 벽 뒤로 숨고

왕소와 마주친 왕후유씨는 여전히 왕소에게 냉소와 비난을 보내고

그걸 지켜보던 해수는 왕소가 민망해할까봐 자리를 피한다.

 

왕후유씨가 이동하고 해수가 없는 걸 확인한 왕소는

자신의 치부를 틀기지않았음에 안도한다.

 

해씨 부인은 황후황보씨에게 자신의 명이 얼마 안남았으므로

해수와 8황자 왕욱의 혼인을 허락해달라고 부탁하고

왕욱과 궁을 산책하던 해수는 최지몽을 만나지만

최지몽은 해수를 모른다고 한다.

이에 해수는 자신이 미래에서 왔음을 이야기하지만 최지몽은 해수에게

아리송한 이야기만 남긴 채 가버린다.

 

아..지금으로부터..한..천년쯤 후에..저 호수공원에서!

 

조심하세요.

황궁에서는 쉿!!!

뭐든지 말씀을 아끼셔야됩니다.

여기서는 생각나는데로 다 말해서는 곤란한데거든요.

특히나 황위나 황실에 관해서는요.

예서 사시게되셨으면 여기 방식대로 사셔야죠.

하긴 뭐 인생이 바꾸고 싶다고 맘대로 바뀌지는 않는거지만..

 

* 정말 아리송한 이야기만 남긴 최지몽...

그래서 최지몽이 해수가 타임슬립한거랑 관계가 있다는거야? 없다는거야?? ㅡㅡ;;

 

왕욱의 시에 고민하던 해수는 나름 답시를 작성하여

왕욱의 서재에 두고가려고 하지만 때마침 들어온 황자들에게 들키고

해수가 적어온 이모티콘 답시는 황자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하지만 4황자 왕소는 해수의 그림이 무슨 뜻인지 눈치채고

해수의 답시가 무슨 의미인지 아냐는 왕은의 질문에 답해준다.

 

해수의 그림의 뜻을 알게 된 황자들은 그 기발함에 즐거워한다.

 

팔 올려봐.

아..하늘로..

입 벌리고..더 둥그렇게!

그래! 그거잖아.

 

신나서 웃는얼굴.

욱이가 알려준 시가 무척이나 좋았나보다.

 

해수가 답시를 놓고 나가는 모습을 본 백아는 해수의 뒤를 쫓고

해수와 왕욱의 마음을 해씨부인이 알고 있다며 질타한다.

 

왕욱은 자신의 잘못이라며 해수에게 스스로를 탓하지 말라고 하지만..

해수는 자신의 마음을 알고도 멈추지 못한 자신을 탓한다.

 

그런말을 듣게 해서 미안하다.

 

제 잘못입니다.

짐이 되지 않겠다고 해놓고..가장 무거운 짐이 됐습니다.

 

네 잘못이 아니야. 수야.

시를 준 것도 받은 것도 늘 웃게 만들려고 애쓴것도 전부 나다.

다 내 잘 못이니까..널 탓하지는 마라.

그러지는 말아줘.

 

사람 마음 무서운 걸 알면서 모른 척 어떻게든 되겠지 내버려뒀습니다.

황자님 손을 잡고 방에서 나온것부터가 제 잘못입니다.

 

그런 말까지는 하지마라.

 

황자님 앞에서 웃고 울어서 죄송합니다.

 

* 역시 멜로를 찍어야해...8황자의 주가는 올라가고 ㅎㅎ

강하늘 연기 잘한다.. ㅇ_ㅇ b

 

연화공주는 임금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궁에 들고

야심이 많은 연화공주는 자신을 변두리로 시집보내려는 임금의 뜻이 맘에 들지 않는다.

 

왕소와 마주친 연화는 자신의 혼인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고

지나가던 왕요는 왕소의 외모에 대해 시비를 걸며

연화에게 왕소 외모에 대해 질문하지만 연화는 교묘하게 피해 답을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연화의 질문에 왕소도 연화의 답을 빗대어 답한다.

 

설마 나한테 니 값을 매겨달라는건 아니지?

난 값비싼 여인보다 날 아껴줄 여인을 기다린다.

이 추한 꼬락서니따윈 아랑곳 않는..

 

* 연하는 계산이 빠른 여인이다.

그걸 왕소가 모를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피해간 연하의 답에서 왕소는 아마도 연하의 마음을 확인했겠지..

 

해씨부인은 자신의 명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고 옷가지를 태우며 마지막을 준비한다.

그런 해씨부인을 걱정하며 다가온 해수에게 8황자 왕욱에 대한 마음을 묻고

대답하지 못하고 당황하는 해수의 표정만으로도 해수의 마음에 확신을 갖는다.

 

해씨부인은 서로 끌리면서도 자신을 배려하고 자신과의 의리를 지키느라

애써 서로를 외면하는 왕욱과 해수의 마음이 고마우면서도 안타깝다.

 

해씨부인은 해수에게 왕욱에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화장을 부탁한다.

 

해수에게 화장을 받으며 해수에게 왕욱을 부탁하고

왕욱과 산책을 하며 자신의 사랑을 왕욱에게 이야기하며 마지막을 준비하는 해씨 부인.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평생 사랑했던 왕욱의 등에 업혀 마지막을 맞이한다.

 

수야...넌 몸에 열이 많아 고뿔에 잘 걸리니..

꿀에 절인 생강을 늘 챙겨야 한다.

 

황족과 가까이 지내니 언행을 조심 또 조심해야해.

 

니 참지 못하는 성질이 언니는 늘 걱정이다.

그리고 황자님은..

황자님의 베개만큼은 꼭 네가 만들어 드리렴.

염려가 많으신 분이니 주무실 때 만큼은 편안하셨으면 좋겠다.

너에게 그 분을 부탁하마....

 

*이번화는 왕욱을 위한 왕욱에 의한 왕욱의 화였다.

강하늘 감정표현 엄청 잘해서 완전 멋졌다!!! ㅇ_ㅇ b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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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리뷰는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1, 2화 드라마 줄거리를 요약한 포스팅입니다

스포가 진행되는 부분으로 드라마를 보실 분들은 읽지 않거나 스포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인생은 왜 고달프기만 하는지..

연인이라 믿었고 친한 친구라 믿었는데 하진에게 남은것이라고는 배신과 빚 뿐이다.

스스로를 건사하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눈 앞에서 물에 빠진 아이를 외면하지 못하는것도 그녀의 성격

아이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고 때마침 개기일식이 일어나면서 그녀도 물 속에 잠긴다.

 

물 속에 잠긴 하진은 한참 후 물 밖으로 나왔다.

겨우 살았지만 숨 돌릴 틈도 없이 뭔가 이상하다.

 

* 나례참석을 위해 다미원에서 목욕재계 중인 황자들과

뜻하지 않게 그 곳에서 등장하게 된 하진(해수)
아마 다미원을 구경하던 해수도 물에 빠지게 되었고 개기일식이 진행되면서
하진의 의식이 해수에게 들어가게 된 설정같음.

* 개인적으로 개기일식 효과 뭔가 문이 닫혔다 열리는 느낌으로 대게 맘에 들었음ㅎㅎ;;

 

 

급한데로 손짓을 한 사람을 따라나오기는 했는데..

처음 본 그녀는 하진을 "아가씨"라고 부른다..

거기다 보이는 풍경은 아까 술을 마시고 있었던 그 공원이 아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죽지 않은건 맞는데..

이 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지금 하진이 있는 곳을 천년 전에 존재했던 고려라고 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해수]라고 부름에 하진은 혼란스럽기만하다.

 

낯선곳에서 모든게 두려운 하진에게 8황자 욱은 괜찮다며 손내밀어준다.

낯선장소에서 자신에게 다정하게 손내밀어주는 사람.

그의 눈빛에 하진은 이상하리만큼 안심이 된다.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 왕소

고려 건국 초. 
태조는 강력한 호족세력과의 거듭된 혼인으로 황실 세력을 확장했고,
 어머니 
황후 유씨는 남편의 사랑을 독점하기 위해 왕소를 인질로 삼았다. 
결국 어머니는 왕소의 뺨에 지워지지 않는 흉을 냈고,
자신의 실수를 멀리 
하기 위해 신주 강씨 집안에 양자로 보내 버렸다. 
아름다운 외모를 제일로 여기는 고려에서 그는 가면을 쓰고 살아야만 한다.


그렇게 신주에서 양자라고 불리지만 실상은 볼모로서 지내다가

나례참석을 위해 2년만에 돌아 온 궁이지만 그 곳에는 여전히 그의 자리는 없다.

 

하진(해수)는 자신이 고려에 오기전 마지막에 이야기를 했던 아저씨와

닮은 최지몽을 발견하고 뒤쫓다가 왕소의 말을 피하려는 짐꾼의 봇짐으로 인해
물에 빠질 뻔하고 왕소는 그런 하진(해수)를 구해주지만 그의 호의는 딱 거기까지다.

 

안전한 곳에 말을 세워 하진(해수)를 패대기 치는 왕소.

이에 하진(혜수)는 왕소에게 따지지만 왕소 눈에 그런 하진(해수)의 모습은 가소롭기만 하다.

 

* 와...기껏 구해주고 말에서 패대기...-_ ㅡ;;;
요즘 남자주인공들은 까칠을 넘어서 여주공한테 너무 막한다 ㅋㅋ

 

오랫만에 한자리에 모였지만 다른 왕자들과 달리 겉도는 왕소.
왕소도 다른 왕자들도 서로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복형제도 아닌 동복형제임에도 왕소가 왜 그리도 맘에 들지 않는지 자꾸만 왕소를 긁는 왕요황자.

그리고 왕소는 그런 왕요가 새삼스럽지도 않다.

 

욱아 애쓰지마. 네 째는 사람말보다 짐승말을 더 잘 이해하거든.

아..어쩐지..유독 형님말이 잘들리더라구요.

 

연화공주의 부름이라 오기는 했는데 황자들이 모여있는 자리가 여러모로 불편한 해수.
그런데 다미원에서 세욕중에 갑자기 나타났던 해수를 딱!!! 알아보는 왕은황자.

해수는 다미원에서 일을 부정하고 그 자리를 피해 서둘러 도망치고

의심을 풀지 않은 은황자는 해수를 찾아나서다가
채령이 옷갈아 입는 장면을 우연히 훔쳐보게된다.

채령을 훔쳐보던 은황자를 지켜본 해수는 왕은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급기야 왕은과 몸싸움까지 벌이게 된다.

해수를 기억하는 왕소는 자신에게 대드는 모습에 당돌한 줄 알고 있었지만

황자와 몸싸움까지 하고 있는 해수가 황당하면서도 호기심이 생긴다.

 

어머니가 있다는 소식에 서둘러 달려간 곳에는

2년만에 돌아왔음에도 자신을 찾지 않은 어머니가 다른 형제들과 다과를 즐기고 있었다.

여전히 자신에게만 냉랭한 어머니가 못내 야속하기만 한 왕소.


해수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미원에

다시 숨어들고 나례전 세욕을 하려는 왕소와 마주친다.

 

가면을 벗고 있던 왕소는 갑자기 나타난 해수때문에 놀라고.

해수의 놀란 얼굴이 자신의 흉터때문인것만 같아 화가난다.

 

봤어..??..

 

.......................

 

봤냐구!!!


 

살...살...살려주세요...

날 잊어!

전부 지워 안그랬다가는 니 얼굴도 이 꼴이 될테니까...

 

* 역시 괜히 이준기가 아님 ;ㅁ; 

해수에게 흉터를 들키고 마음의 상처를 들킨 듯한 표정하고 눈빛..
가면을 쓰고 있을 때는 정말 늑대같은데 가면을 벗고 무장해제된 소는 상처받은 강아지 같다.
그나저나 상처가 있으면 뭐해..그래도 잘생겼는데 그래도 섹시한데...(쿨럭;;;;;)

정윤은 나례에서 자신의 암살계획이 있는 것을 알고
왕소에게 송악에 머무게 해줄 것을 약속하며 자신과 역할을 바꿔줄것을 부탁했고
나례 진행 중 예상대로 암살범들이 나타난다.

이에 암살범들과 싸우던 중 왕소는 부상을 당하고 임금은 정윤인줄 알고
걱정하다 부상당한이가 왕소임을 확인하고는

부상당한 왕소를 외면한채 정윤만을 찾는다.

 

눈 앞에서 자신을 외면하는 황제의 태도가 못내 서운한 왕소.

하지만 나례가 끝난 후에도 송악에 머물려면 암살범들의 정체를 밝혀야만 하기에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암살범들을 뒤쫓아 간다.

 

* 여기 저기 동네 북인 우리 왕소 왕자 ㅠ_ㅠ;;;

대체 다들 우리 소한테 왜 그러는건데...;;; 그래서 늑대컨셉의 소가 완성된거 같기는 하지만 ㅎㅎ;

 

축제 구경중이던 해수는 왕소를 발견하고

다미원에서 주운 머리꽃이를 되돌려주기 위해 왕소를 뒤따르다가

자객들을 살해하는 왕요를 목격한다.

살해현장을 피해 도망가다 암살자와 대치 중이던 왕소를 만나게 되는 해수.

 

도망 갈 길이 없었던 암살자는 갑자기 나타난 해수를 인질로 잡고

왕소를 협박하지만 왕소는 흔들림이 없다.

해수가 위험해지려는 찰라 왕욱이 던진칼에 인질이 죽고

해수로 인해 인질을 잃은 왕소는 분노하고 해수에게 화를 내며 칼을 겨눈다.

 

그런 왕소를 지켜보던 왕욱도 왕소에게 칼을 겨눈다.

 

 

* 암살범에게 잡힌 해수가 걱정되지만 그럼에도 해수에게 관심없는 척 하며 암살범의 시선을 돌리려는 왕소

순간 순간 변하는 해수를 바라보는 눈빛과 암살범을 대하는 눈빛!

역시 이준기! 엄지 척! ㅇ_ㅇ b

* 이번 사극은 괜찮을거 같다...난 준기배우가 남자다우면서 카리스마있는 역을 연기하는게 좋다.
준기배우를 보면 완전 여자같아! 라는 느낌의 아름다운 얼굴은 아니지만

그래도 굳이 분류하자면 이쁘장한 얼굴에 속하는 그이기에
굳이 예쁜역을 맡아 아름다워보이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이번 왕소처럼 말이다...멋있게 보이기 위해 굳이 폼잡지 않아도 상처받은 황자 역할이여도
자연스럽게 빛이 나는 그의 자태. 그럼으로서 더 집중되는 그의 연기!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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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방영되었던 개와 늑대의 시간을 보고 [이준기]라는 배우가 완전 좋아졌다.
이후, 이미지 관리도 잘해서 평도 좋고 지금도 보면 한결같은 모습이라 좋게 생각하는 배우 중 하나.

딱히 챙겨보는 건 아닌데 이준기가 나오는 드라마는 거의 다 봤다.
특히 개늑시와 투윅스는 정말 완전 재미있게 봤다.

이번에 쵤영한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는 사전제작으로 저번 달 말에 촬영이 끝나 뒤풀이까지 했다고 하는데 방송은 8월29일(월) SBS에서 방영예정이란다!!!


여전히 잘생겼구나~~♬

종영까지 챙겨보기는 했으나 솔직히 조선총잡이는 스토리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었고....
최근 작품인 밤을 걷는 선비는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드라마에 집중을 좀 못해서..
준기배우의 사극은 나랑 안맞나??라는 고민도 심각하게 들지만..
우선 사전제작이라고 하니 쪽대본 날림은 없을 듯 하고 중국드라마가 원작이라는데 꽤 히트쳤다고 하고,
이번에 찍은 화보에서도 준기배우의 외모는 여전히 빛이 나니~

한 번 기대해보련다!!

그런데 무려 1달이상을 기다려야한다니 그거는 좀 슬프구나....orz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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