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리뷰는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1, 2화 드라마 줄거리를 요약한 포스팅입니다

스포가 진행되는 부분으로 드라마를 보실 분들은 읽지 않거나 스포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인생은 왜 고달프기만 하는지..

연인이라 믿었고 친한 친구라 믿었는데 하진에게 남은것이라고는 배신과 빚 뿐이다.

스스로를 건사하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눈 앞에서 물에 빠진 아이를 외면하지 못하는것도 그녀의 성격

아이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고 때마침 개기일식이 일어나면서 그녀도 물 속에 잠긴다.

 

물 속에 잠긴 하진은 한참 후 물 밖으로 나왔다.

겨우 살았지만 숨 돌릴 틈도 없이 뭔가 이상하다.

 

* 나례참석을 위해 다미원에서 목욕재계 중인 황자들과

뜻하지 않게 그 곳에서 등장하게 된 하진(해수)
아마 다미원을 구경하던 해수도 물에 빠지게 되었고 개기일식이 진행되면서
하진의 의식이 해수에게 들어가게 된 설정같음.

* 개인적으로 개기일식 효과 뭔가 문이 닫혔다 열리는 느낌으로 대게 맘에 들었음ㅎㅎ;;

 

 

급한데로 손짓을 한 사람을 따라나오기는 했는데..

처음 본 그녀는 하진을 "아가씨"라고 부른다..

거기다 보이는 풍경은 아까 술을 마시고 있었던 그 공원이 아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죽지 않은건 맞는데..

이 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지금 하진이 있는 곳을 천년 전에 존재했던 고려라고 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해수]라고 부름에 하진은 혼란스럽기만하다.

 

낯선곳에서 모든게 두려운 하진에게 8황자 욱은 괜찮다며 손내밀어준다.

낯선장소에서 자신에게 다정하게 손내밀어주는 사람.

그의 눈빛에 하진은 이상하리만큼 안심이 된다.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 왕소

고려 건국 초. 
태조는 강력한 호족세력과의 거듭된 혼인으로 황실 세력을 확장했고,
 어머니 
황후 유씨는 남편의 사랑을 독점하기 위해 왕소를 인질로 삼았다. 
결국 어머니는 왕소의 뺨에 지워지지 않는 흉을 냈고,
자신의 실수를 멀리 
하기 위해 신주 강씨 집안에 양자로 보내 버렸다. 
아름다운 외모를 제일로 여기는 고려에서 그는 가면을 쓰고 살아야만 한다.


그렇게 신주에서 양자라고 불리지만 실상은 볼모로서 지내다가

나례참석을 위해 2년만에 돌아 온 궁이지만 그 곳에는 여전히 그의 자리는 없다.

 

하진(해수)는 자신이 고려에 오기전 마지막에 이야기를 했던 아저씨와

닮은 최지몽을 발견하고 뒤쫓다가 왕소의 말을 피하려는 짐꾼의 봇짐으로 인해
물에 빠질 뻔하고 왕소는 그런 하진(해수)를 구해주지만 그의 호의는 딱 거기까지다.

 

안전한 곳에 말을 세워 하진(해수)를 패대기 치는 왕소.

이에 하진(혜수)는 왕소에게 따지지만 왕소 눈에 그런 하진(해수)의 모습은 가소롭기만 하다.

 

* 와...기껏 구해주고 말에서 패대기...-_ ㅡ;;;
요즘 남자주인공들은 까칠을 넘어서 여주공한테 너무 막한다 ㅋㅋ

 

오랫만에 한자리에 모였지만 다른 왕자들과 달리 겉도는 왕소.
왕소도 다른 왕자들도 서로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복형제도 아닌 동복형제임에도 왕소가 왜 그리도 맘에 들지 않는지 자꾸만 왕소를 긁는 왕요황자.

그리고 왕소는 그런 왕요가 새삼스럽지도 않다.

 

욱아 애쓰지마. 네 째는 사람말보다 짐승말을 더 잘 이해하거든.

아..어쩐지..유독 형님말이 잘들리더라구요.

 

연화공주의 부름이라 오기는 했는데 황자들이 모여있는 자리가 여러모로 불편한 해수.
그런데 다미원에서 세욕중에 갑자기 나타났던 해수를 딱!!! 알아보는 왕은황자.

해수는 다미원에서 일을 부정하고 그 자리를 피해 서둘러 도망치고

의심을 풀지 않은 은황자는 해수를 찾아나서다가
채령이 옷갈아 입는 장면을 우연히 훔쳐보게된다.

채령을 훔쳐보던 은황자를 지켜본 해수는 왕은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급기야 왕은과 몸싸움까지 벌이게 된다.

해수를 기억하는 왕소는 자신에게 대드는 모습에 당돌한 줄 알고 있었지만

황자와 몸싸움까지 하고 있는 해수가 황당하면서도 호기심이 생긴다.

 

어머니가 있다는 소식에 서둘러 달려간 곳에는

2년만에 돌아왔음에도 자신을 찾지 않은 어머니가 다른 형제들과 다과를 즐기고 있었다.

여전히 자신에게만 냉랭한 어머니가 못내 야속하기만 한 왕소.


해수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미원에

다시 숨어들고 나례전 세욕을 하려는 왕소와 마주친다.

 

가면을 벗고 있던 왕소는 갑자기 나타난 해수때문에 놀라고.

해수의 놀란 얼굴이 자신의 흉터때문인것만 같아 화가난다.

 

봤어..??..

 

.......................

 

봤냐구!!!


 

살...살...살려주세요...

날 잊어!

전부 지워 안그랬다가는 니 얼굴도 이 꼴이 될테니까...

 

* 역시 괜히 이준기가 아님 ;ㅁ; 

해수에게 흉터를 들키고 마음의 상처를 들킨 듯한 표정하고 눈빛..
가면을 쓰고 있을 때는 정말 늑대같은데 가면을 벗고 무장해제된 소는 상처받은 강아지 같다.
그나저나 상처가 있으면 뭐해..그래도 잘생겼는데 그래도 섹시한데...(쿨럭;;;;;)

정윤은 나례에서 자신의 암살계획이 있는 것을 알고
왕소에게 송악에 머무게 해줄 것을 약속하며 자신과 역할을 바꿔줄것을 부탁했고
나례 진행 중 예상대로 암살범들이 나타난다.

이에 암살범들과 싸우던 중 왕소는 부상을 당하고 임금은 정윤인줄 알고
걱정하다 부상당한이가 왕소임을 확인하고는

부상당한 왕소를 외면한채 정윤만을 찾는다.

 

눈 앞에서 자신을 외면하는 황제의 태도가 못내 서운한 왕소.

하지만 나례가 끝난 후에도 송악에 머물려면 암살범들의 정체를 밝혀야만 하기에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암살범들을 뒤쫓아 간다.

 

* 여기 저기 동네 북인 우리 왕소 왕자 ㅠ_ㅠ;;;

대체 다들 우리 소한테 왜 그러는건데...;;; 그래서 늑대컨셉의 소가 완성된거 같기는 하지만 ㅎㅎ;

 

축제 구경중이던 해수는 왕소를 발견하고

다미원에서 주운 머리꽃이를 되돌려주기 위해 왕소를 뒤따르다가

자객들을 살해하는 왕요를 목격한다.

살해현장을 피해 도망가다 암살자와 대치 중이던 왕소를 만나게 되는 해수.

 

도망 갈 길이 없었던 암살자는 갑자기 나타난 해수를 인질로 잡고

왕소를 협박하지만 왕소는 흔들림이 없다.

해수가 위험해지려는 찰라 왕욱이 던진칼에 인질이 죽고

해수로 인해 인질을 잃은 왕소는 분노하고 해수에게 화를 내며 칼을 겨눈다.

 

그런 왕소를 지켜보던 왕욱도 왕소에게 칼을 겨눈다.

 

 

* 암살범에게 잡힌 해수가 걱정되지만 그럼에도 해수에게 관심없는 척 하며 암살범의 시선을 돌리려는 왕소

순간 순간 변하는 해수를 바라보는 눈빛과 암살범을 대하는 눈빛!

역시 이준기! 엄지 척! ㅇ_ㅇ b

* 이번 사극은 괜찮을거 같다...난 준기배우가 남자다우면서 카리스마있는 역을 연기하는게 좋다.
준기배우를 보면 완전 여자같아! 라는 느낌의 아름다운 얼굴은 아니지만

그래도 굳이 분류하자면 이쁘장한 얼굴에 속하는 그이기에
굳이 예쁜역을 맡아 아름다워보이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이번 왕소처럼 말이다...멋있게 보이기 위해 굳이 폼잡지 않아도 상처받은 황자 역할이여도
자연스럽게 빛이 나는 그의 자태. 그럼으로서 더 집중되는 그의 연기!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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