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보면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면과 대사를 정리함
극히 주관적인 기준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연주와 강철
둘 다 이쁘다... ^////////////^
나를 기다리고 있을 엄마도 전혀 생각나지 않았고,
병원일을 영원히 못해도 상관없을거 같았고,
내 인생이 갑자기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며,
여기, 이 순간, 이 삶이 진짜라는 착각마저 들었다.
- W(더블유) 7화 중 -
* 강철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 후 몸은 감옥에 있지만 마음은 천국을 떠다니는 연주양
강철이 좋다고 하는데 뭔들 문제가 되리오. ㅋㅋㅋ
여자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로맨스라는게
알아보니까 종류가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
뭐??
빚을 갚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니까
범주를 좀 좁혀달라고 해
1번 화려한 파티가 동반된 신데렐라 컨셉
2번 전원에서 둘 만의 로맨틱한 여행
3번 일상속의 소박한 로맨스
아..하나만 더 추가할까?
4번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19금 컨셉~후~앙!
- W(더블유) 7화 중 -
* W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장면 ㅋㅋㅋ
아..잔망스러워라!!! +ㅁ+
후~ 한 뒤에 앙! 도 하는데 캡쳐가 잘 안된다 ㅠㅠ
아줌마라 욕해도 좋다! 나도 4번이...-_ ㅡ;;;;
3번??
그거 4번입니다.
헉! 3번....
3번? 알겠습니다.
그럼 대표님께 전하겠습니다.
- W(더블유) 7화 중 -
* 역시 오연주!! ㅋㅋ 입은 3번이라는데 손가락은 4번이야 ㅋㅋ
3번 고쳐 대답하는데 왜케 시무룩하시는데 ㅋㅋ
역시 병맛 여주인공다우심ㅋㅋ너무 좋앙 ㅋㅋ
오연주가 어떤여자인줄 알았고,
걱정했던 정체불명 또라이가 아니고,
제 아내가 된다고해도 아무문제가 없어요.
늘 옆에 있어줄까가 걱정이지만..
- W(더블유) 7화 중 -
* [늘 옆에 있어줄까가 걱정이지만..]이라고 말하는 강철이 안타깝다. ㅠㅠ
거기서 골라봐요. 또 뭐가 하고 싶은지..
열심히 하면 하루에 10개씩은 채우겠던데?
아니..무슨 숙제 해치워요?
할 수 있을 때 많이 해야하지 않을까?
또 언제 못보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쳐다보지 마요.
또 사라질라..
내가 요새 심장이 고장났는지 하도 잘 흔들려서
울거나 고백하거나 그런거 그만해요.
나랑 오래 있고 싶으면...
- W(더블유) 7화 중 -
* 책은 침대에서 팔베개하고 읽어야 달달하다며 달달하고 있음 ㅋㅋ
7화는 전반적으로 둘의 투샷이 예쁜 화면이 많아서 행복했다.
달달한 7화를 마지막으로!!!!!
줄거리랑 명장면 따로 편집하는거 힘들어서...이제 합쳐야겠다.
아..둘 다 너무 예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