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7.03.25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휴대폰 배경화면 03
  2. 2017.03.21 힘쎈여자 도봉순 (2017) 6회
  3. 2017.03.15 힘쎈여자 도봉순 (2017) 5회

 

언제나 미모 열일하시는 우리 안민혁 대표님.

 

열공하라고 했드니 열잠하고 있는 사원을 보는 사장의 흔한 꿀눈빛.

 

봉순이를 부탁하러 온 국두님.

부탁하면서 건들지말라고 살짝쿵 으름장도 함께.

 

국두님의 부탁이 심상치 않아서 더 맘에 안드는 대표님.

[도봉수우운~~너 짝사랑 아닌거 같은데~]

 

도봉순의 메인 명대사감은 [땅콩같은 킹콩]

 

[땅콩같은 킹콩]의 다른 버젼~

 

하나는 일코용 ㅎㅎ;;;

봉순이 안 본 사람들한테는 그냥 남녀사진임 ㅋㅋㅋ

 

서로 상대를 걱정하는 마음에 과한 상상중인 세 분.

 

갑자기 우리 왜 친구일까라고 묻는 국두를 보며 미모포텐 터진 우리 봉순양.

아이 귀여워~~~ >_<

(니들이 친구로 있었던건 너님때문이었잖아!! 라고 대답해주고 싶다.^^;;;;)

 

 

[* 사진은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 티스토리라 그런지 모바일에서 클릭이 안된다는 불편이 있는 듯 합니다..ㅠㅠ]

[* PC에서 클릭하면 원본 이미지로 확인하여 저장 가능합니다.]

 

* Do not crop. Do not edit.

* Please, Do not remove my signature.

* 다른 곳에 공유하시는 건 상관 없으나 출처는 밝혀주세요.

* 불펌은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배경화면 이미지 크기는 내가 현재 사용중인

핸드폰인 아이폰 5S 에 맞춰 사이즈 작업을 진행한것임.

 

이미지 다운받아서 설정 시 딱!! 내가 생각한 그 레이아웃대로 적용됨ㅋㅋㅋ

 

아이폰의 경우 밑에 메뉴가 있는데..

이미지를 통으로 넣으면 원하는 레이아웃이 안나오고 흰색으로 두자니

메뉴 폴더 클릭 시 안예뻐서 하단에 따로 로고&서명 등으로 공간을 만들어 작업함.

 

그런데 서명만 잘라서 다른 곳에 옮기시면 굉장히 슬플거 같습니다.

편집자 서명은 절대로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 이 밑으로는 그냥 다른 폰에 한 번 적용해보고 싶어서 혹은 다른 이유로 

이미지만 필요할 경우를 위해 하단 서명 없애고 공유 합니다.

 

*이미지 사이즈는 [640 * 960] 입니다.

 

 

 

 

 

 

 

[* 사진은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 티스토리라 그런지 모바일에서 클릭이 안된다는 불편이 있는 듯 합니다..ㅠㅠ]


[* PC에서 클릭하면 원본 이미지로 확인하여 저장 가능합니다.]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

* 해당 리뷰는힘쎈여자 도봉순 6화 줄거리를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스포가 진행되는 부분으로 드라마를 보실 분들은 읽지 않거나 스포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봉순을 민혁에게 부탁했지만 민혁의 집에서 단 둘이 있는 부분이

걱정되었던 국두는 민혁의 집을 찾아오고 둘과 함께 머물겠다고 선전포고한다.

 

서로가 걱정되었던 세사람은 무박이일을 하기로 하고 밖으로 나오고

국두와 민혁은 어쩌다보니 남자의 자존심을 건 배틀을 붙게 되고

이들의 배틀은 결국 술대결까지 이르게 된다.

 

*ㅋㅋ봉순아..너 나한테 일부러 그러는거지??

진짜 네가 상상 한 번 할 때마다 난 뒤집힌다 ㅋㅋㅋㅋ

그나저나 국두 코를 쓸어내리는 야무진 민혁 대표님 손 어쩔 ㅋㅋ

서로에게 질 수 없기에 멈출 수 없었던 두 사람은 결국 인사불성이 되고

봉순은 별 수 없이 자신의 능력(??)을 살려 술취한 두 사람을 집에 데려온다.


다음 날 여전히 민혁과 국두는 봉순과 둘이 남게 될 서로를 경계하지만
아직도 민혁이 게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봉순은 전 날
술에 취한 채 찐한 스킨쉽을 할 뻔했던 두 사람의 역사를 말해주며
두 사람이야말로 함께 있으면 안된다고 얘기하며 두 사람의 신경전을 종료시킨다.

 

* 민혁이 큰 집 살아..외모 되지~직업 되지~WOW~~♪
빠지는 게 없는 민혁을 앞에 두고도

오로지 국두러브인 봉순은 이번에도 대놓고 차별.
민혁은 방바닥. 국두는 쇼파에 이불 ㅋㅋ
진짜 민혁에게 있어서 봉순은 신세계 ㅋㅋ

 

* 아직도 고등학교때 만났던 분홍 후드티의 소녀를 찾는 민혁.
마음 한 편으로는 봉순이 그 아이가 아닐까 하면서도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고 마는 민혁.
그러면서 이 와중에 자신을 방바닥에 내팽겨둔

봉순에게 잘자라고 말하는 다정함~

정말...내가...격하게 아낀다..민혁아 ㅠㅠㅋㅋ

민혁은 캐시템 찬스를 사용해 자신을 노리는

협박범의 정체를 알게 되고 협박범을 잡으러 가는 중에 

우연히 발생된 사건으로 봉순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새삼 봉순의 힘에 놀라고 처음부터 그녀의 힘에 강한 호기심이 있었던
민혁은 순수하게 봉순의 힘의 근본에 대해 궁금해하고

그런 민혁에게 봉순은 자신의 힘은 집안 안내력임을 설명해준다.

 

원치 않았지만 다른 사람보다 많이 쎈 힘을 가지고 살아왔던 봉순은
자신의 삶이 그다지 평탄치만은 않았기에 시무룩해한다.
민혁은 그런 봉순을 보며 힘이 쎈거는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봉순은 민혁의 말에 기승전결 지자랑이라며 핀잔을 놓지만
왜인지 그의 말에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끼며 위로받는다.

 

아니 이 조그만한 몸에서 그렇게 어마무시한 힘이 가능하지?

저도 몰라요. 그냥 그렇게 태어났으니까.


초능력 이런건가?


집안 내력이예요. 여자들한테만 내려오는..


그러니까 네 말은 너랑 결혼해서.
아니 내가 너랑 결혼하겠다는게 아니라..
누가 너랑 결혼해서 딸을 낳으면 걔도 그렇다라는 얘기야?


뭐..이변이 없는 한?


하..말도 안돼..
야. 네가 뭘 잘못했다고 고개를 숙이고 있어?
집안 내력이라며? 그렇게 타고난 걸 어떡해?

내가 타고나길 이렇게 잘 생겼듯이 
니가 타고난 게 힘이 쎈 게 잘못은 아니지.

 

* 봉순의 힘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녀가 살아오면서 듣고 싶었던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해주는 민혁.

그런 민혁의 무덤덤한 반응에 그리고 그런 민혁이 툭 내뱉는듯한 말들에 봉순은 위로받는다.


협박범을 잡으려던 민혁은 틀어진 일정에
계획을 변경하고 봉순을 집으로 데려간다.


민혁이 남자를 좋아한다는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아인소프트의 주식은 하향가 치게되고
소문을 빌미로 안출도(민혁 아버지)는 민혁에게 결혼을 강요하고
아버지의 강요에 민혁은 봉순과 동거하고 있다며
봉순을 여자친구로 소개한다.

집으로 가는 길에 봉순은 민혁의 집에 있었던 일로
불만을 토로하고 결국 또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


한편 도봉동 범인은 또 다시 다음 희생자를 찾는다.


대포폰으로 추적한 경찰은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하지만

체포된 용의자도 도봉동 사건의 범인이 아님이 밝혀지고
경찰은 범인에 대한 단서가 잡히지 않는 부분에 답답해한다.

 

봉순은 경찰서에 가서 경심이 사건에 대해

목격자 진술을 하고 출근길에 우연히 범인과 마주쳤을 때
맡았던 냄새에 대해 국두에게 알려준다.

봉순은 국두의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을 느끼고 

국두에게 무슨일 있는지 묻고 국두는 여자친구가

다른 사람이 좋아진다고 했지만 슬프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국두의 마음의 변화를 모르는 봉순은

그저 국두를 안타까워 하며 그를 위로한다.


하지만 자신의 곁을 떠나려 하는 여자친구보다도

봉순을 더 신경쓰고 있는 자신의 마음을 이미 알아버린 국두는
그저 민혁의 집에서 민혁과 단둘이 있는 봉순이 걱정될 뿐이다.

 

* 아..국두 봉순에게 마음이 있었는데 마음을 늦게 깨달은 케이스겠지?
나는 개인적으로 국두 서사가 왜인지 어장관리남으로

느껴져서 국두가 썩 이쁘지가 않다 ㅠㅠ;;


고등학교때부터 봉순을 좋아했는데 먼저 고백하기는 싫고
어영부영 다른 여자친구 사귀면서

봉순이 내비치는 호감은 대충적으로 느끼고 있으면서도

봉순이랑은 동네친구라고 포장하며 외면하다가

봉순이 옆에 남자가 생기는 듯 하니까 정신차린 것 같이 보여져서...;;;;;;;;;;

 

민혁이랑 놀 때는 귀여운데 봉순이랑 얽히면 싫어..ㅠㅠ;;


범인은 도봉동에서 세번째 여자를 납치하고
민혁의 집에는 괴한이 침입하여 민혁을 위협한다.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

 

* 해당 리뷰는힘쎈여자 도봉순 5화 줄거리를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스포가 진행되는 부분으로 드라마를 보실 분들은 읽지 않거나 스포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봉순은 출근하는 길에 범인의 목소리를 듣지만 이내 놓친다.
하지만 범인과 부딪히며 났던 이상한 냄새를 기억하며 생각에 잠긴다.


회사에 도착한 봉순은 아인소프트 게임의 여주인공을 보며

생각에 잠기지만 이내 민혁의 등장으로 현실로 돌아온다.

 

이 동네 사람임이 틀림없다.
무언가 특이한 냄새가 났다..
녹쓴 철..녹쓴 물건을 만지고 났을 때

손에서 나는 이상한 쇠냄새..

그리고 기름냄새.


 


봉순과 민혁은 함께 해장국을 먹고
봉순은 출근길 마주쳤던 범인에 대한 얘기를 한다.

봉순의 말을 들은 민혁은 둘의 안전을 걱정하지만
민혁의 걱정에 봉순은 꼭 지켜줄테니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어째서인지 봉순의 지켜준다는 말이 민혁은 마냥 좋기만하다.

 

아니..출근하면서 그 때 그 범인 목소리 들은 거 같아서요.

 

어디서?

 

우리동네에서요~우리동네 지하철 역 근처에서요.

 

너 확실해? 얼굴은?

 

얼굴은 못봤어요. 그냥 스쳐지나가가지구..

 

IC..걱정이네 이거.
너랑 나랑 둘 다 고위험군 인간들인데.
둘이 붙어 있어 될 일일까?
우리 둘 다 지켜 줄 사람을 하나 구해야돼?

 

아니요.
대표님 그건 절대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무슨일이 있어도 대표님은 꼭 지켜드릴거니까.

 

* 본격 남주와 여주가 바뀐 드라마 ㅋㅋ

여주가 지켜준다니까 남주는 좋단다 ㅋㅋ


* 민혁은 엄마와 헤어진 후 주위에 적들뿐이었다.
적자생존을 추구하는 건달 아버지는 그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지금도 그의 까칠한 성격탓인건지 아니면 그의 능력탓인건지 주위에 적들뿐이다.
대놓고 죽이겠다고 심심하면 전화하는 녀석까지 있지않은가...
그 와중에 자신을 지켜주겠다고 말하는 이 아이.
그런데 정말 이 아이라면  나를 지켜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민혁에게는 큰 심리적 안정으로 작용하는 듯 보인다.

쇠구슬 저격 사건 때 위험한 상황에서 봉순뒤에 숨지않고 봉순을 감싼것처럼

실제로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그녀를 내보낼 생각이 전혀 없으면서도
자신을 지켜준다는 봉순의 말이 마냥 좋은 민혁.
민혁은 신규 게임 개발을 앞두고 봉순과 만난 이래

처음으로 열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봉순은 그런 민혁의 모습이 낯설면서도 자꾸 곁눈질하게 된다.

그리고 게임에 관심이 많은 그녀는 자꾸만 신규 게임개발 진행과정이 궁금하기만하다.


황진이 여사는 인터넷에 뜬 봉순이가 클럽에서 힘자랑 하는 동영상을 발견하고
봉순에게 분노하고 봉순은 자신이 나온 동영상을 확인하고
지난 날 클럽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하고 창피해한다.

민혁은 책상밑에 숨어있는 봉순을 보고 이내 동영상을 확인하고
민망해하는 봉순을 놀리면서 봉순의 반응을 귀여워한다.

그리고 봉순 몰래 인맥을 활용하여 봉순의 동영상을 포털에서 내리고
국두에게 연락해 봉순이 범인과 마주친 이야기를 전하며 신변보호를 요청한다.

 

알고 있습니까?
출근길에 도봉순씨가 납치범과 마주친거 같답니다.
범인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들은거 같아요.
청각정보는 시각정보보다 더 강렬하게 해마를 자극할 때가 있어요.

 

봉순이 지금 어디 있습니까?

 

회사에 있어요.
걱정말아요. 나랑 있을때는 아무일 없으니까.
문제는 회사 밖에 있을때입니다.
뭐 목격자 신변보호 지원이라도 해주시죠?
거~스마트 워치 달랑 하나 채워서 될 일이 아닌 거 같은데.

알아들으신 줄 알고 이만 끊습니다.

 

*봐봐~~이렇게 철두철미하게 봉순을 지키잖아~~
내가 진짜..민혁이 많이 아껴~~


민혁은 일하다 봉순의 자리를 보고 잠들어 있는 봉순을 발견한다.
잠든 봉순을 보며 클럽에서 자신의 힘 때문에 힘들어하던 봉순을 떠올리고

그는 봉순과 지내는 시간들이 그저 즐겁기만하다.

민혁의 연락을 받은 국두는 민혁의 회사로 오고 봉순에게

범인과 마주친것에 대해 물어보고
봉순의 퇴근과 관련하여 민혁과 신경전을 벌인다.

 

* ㅋㅋ미치겠다. 봉순이 가만히 있지 ㅋㅋ
세상에 이것들에 서로 데려다주겠다고 하다가 봉순이 한마디에 서로 데려다주래 ㅋㅋ
진짜 웃겨 죽고 귀여워 죽겠다~~ >_<

 

* 민혁은 현재 봉순을 제대로 보고 있는 남자사람이다.

여자지만 힘쎄고  정의로우며 자신이 할 말은 하고마는 당돌함.

그러면서도 자신의 힘을 버겨워하기도 하지만 결코 함부로 악용하지 않는 선함.

민혁이 그녀를 곁에 두는 건 결코 그녀의 힘때문만은 아니다.


경심과 봉순은 수다를 떨다 잡탕찌게를 해먹기로 하고
경심은 두부사러 나갔다 범인에게 쫓기게된다.

귀가가 늦는 경심을 찾으러 온 봉순은 범인을 발견하고 제압하고
봉순이 경심을 살피는 사이 범인은 도망친다.


경찰은 범인의 흔적을 쫓지만 쉬이 증거가 나오지 않고
그 사이 범인의 네번째 범행으로 경찰서가 시끄러워진다.

 

* 흠..봉순이 범인한테 쇠냄새랑 기름냄새가 난다고 했는데..
저번에 세번째 피해자 차량도 폐차장에서 굉장히 익숙하게 처리하던데..
폐차장 직원인가? 아님 자리에 없다는 폐차장 사장님..??..

 

도봉동 범인 몹시 궁금하다..누구인지도 궁금하지만..

도대체 왜 이런 범행을 저지르는지 그 이유도 몹시 궁금함.


국두는 범인에게 여러번 노출된 봉순을 걱정하고
민혁을 찾아가 봉순이 위험하므로 당분간 민혁의 집에 숨겨달라 부탁하고

민혁 또한 봉순이 신경쓰이는 부분이었기에 국두의 부탁을 수락한다.

 

말 그대로 숨겨주는 겁니다.
절대 손 끝 하나 건들지 마세요.

 

잠깐.
도봉순 그 쪽 친구 맞지?
지금 친구 걱정하는거지?


그 대답 할 의무 없습니다.

 


봉순은 민혁의 집에서 머물게 되지만 쉬이 잠들지 못하고
경심이 당했던 일과 범인에게 납치되었던 두번째 피해자 생각에
결국 도봉동으로 향하고 골목을 돌아다닌다.

밤늦게 집을 나서는 봉순을 본 민혁은 봉순을 따라오고
봉순은 민혁에게 항상 숨겨만 왔었던 자신의 힘을 제대로 쓰고 싶어졌다고 얘기한다.

너 뭐하냐?

 

대표님 여기 왠일이세요?

 

나 너 몽유병인 줄 알고 따라왔지.
여긴 왜와?

 

저 그자식 잡을거예요. 제손으로.

 

일단 집에 들어가서 얘기해.

 

저 항상 숨기고 살았어요. 제 힘.

근데 이 힘 제대로 쓰고 싶어졌어요.

 


봉순이 걱정되었던 국두는 민혁의 집으로 찾아오고
자신도 민혁의 집에 있어야겠다고 이야기한다.

 

* 두둥!! 본격적으로 국두도 러브라인 타나요? ㅎㅎ

국두가 마음 표현하기 전에 봉순아 어서 민혁의 매력을 알아보렴!!!

너가 미지근거리면 내가 황진이여사가 빙의되서 인국두 눈치없는 놈!!하게된단 말이닷! ㅋ

아~재미지다 도봉순 ㅋㅋㅋ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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