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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26 [한 끼 식사] 카레 만들기
  2. 2010.10.20 [반찬] 버섯야채볶음
  3. 2010.10.17 [한 끼 식사] 스파게티

매일매일 하면서도 지겹게도 안할 수 없는 생각.

 

[오늘은 뭐 먹지?]

 

혼자 살 때는 아무것나 먹어도 됐고 약속잡아 밖에서 처리도 가능했으며 심지어 귀찮으면 그냥 굶었다.

하지만 지금은 7살 아이 엄마로 살면서 건너띄기가 불가능한 일이 끼니처리다.

 

그리고 고심끝에 정한 오늘의 저녁메뉴는 카레!

 

 

재료준비 : 당근 3/4, 양파 2, 감자 1, 브로콜리 3/4, 햄 1, 카레고형분

 

 

브로콜리는 작게 썰어 미리 데쳐둔다.

 

 

햄과 양파, 감자,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두고 미리 데쳐둔 브로컬리까지 준비 완료!

요즘 편식을 하는 아들 덕분에 브로콜리는 사진에 보이는 크기보다 더 작은 1/5 크기로 잘게 찢어서 요리했다.

 

내가 사용한 카레 양념은 에스비 토로케로 카레로 일본카레이다.

고형분으로 되어있으며 포장을 뜯으면 손바닥 1개 크기로 각 포장되어 2개가 들어있는데 1개당 5인분 정도 요리가 가능하다.

나도 5인분 기준으로 요리해서 양념은 1개만 사용했다.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가장 단단한 감자와 당근을 살짝볶다가 햄과 양파 투하하여 볶아준다.

살짝 볶은 후 물을 넣은 후 카레양념도 같이 투하.

 

 

 

 

 

 

 

 

 

 

고형분이 풀리고 제법 카레색이 나오기 시작한다.

취향에 맞춰 원하는 묽기가 될 때까지 조리기!!

 

 

   완성 된 후 그릇에 밥을 넣고 위에 카레를 올려 밥상에 내어놓으면 그럴싸한 저녁 준비 완료!!!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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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쉽게 해먹을 수 있어서 종종 애용하는 메뉴!!
버섯야채볶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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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한다!
버섯 두송이하고 반, 양파 1/2, 파프리카 주황색 1/2, 파프리카 빨강색 1/2

버섯을 제외한 야채는 할때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당근을 넣을때도 있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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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어느 정도 후라이팬이 달궈지면 중간불로 맞춘 후  모든 야채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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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간 맞추면서 볶아주면 된다!!
난 양파 숨이 죽고 버섯이 약간 노리끼리 해질때까지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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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반찬그릇에 담아주면 맛있어보이는 버섯볶음 완성!!

버섯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조리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게다가 맛있어서 종종 해먹는 반찬!!!!
간단하게 만들어먹기에는 정말 좋은 반찬이다.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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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중반에는 먹고 싶은것도 없었는데...
막달이 된 요즘 이상하게 피자, 스파게티, 피자빵 이런게 땡긴다..-_ ㅡ;;
(살찌려고 작정한 메뉴들로만...;;;)

그래도 자꾸자꾸 생각나서 해먹기로 했다!!! 스파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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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 : 당근 1/4, 애호박 1/4, 양파 1/2, 버섯 1/2, 파프리카 1개 (색깔별로 1/2 씩), 스팸 1/2

ㅎㅎ눈치 채신분들이 계시려나 볶음밥해먹은거랑 별로 차이없는 재료다~^^;;
볶음밥 해먹고 냉장고에 남아있는 야채들을 종류별로 끄집어 냈다.
취향에 따라 야채양를 줄이고 칵테일 새우나 오징어등을 추가해도 괜찮다.
2인분으로 위 재료양은 좀 많다..;;; 야채종류를 줄이던가 절반씩만 해도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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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한 야채들을 볶아준다.
당근이 다른 야채에 비해 단단해서 먼저 볶은 후에 다른 야채들도 넣고 함께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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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다 익은듯하면 스파게티 면을 준비해준다.
왼쪽 이미지처럼 면 한 줌 정도가 1인분으로 충분하다.
나는 서방이랑 먹어야하므로 2인분의 스파게티 면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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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살짝 덜 익은 느낌이 날 때까지 끓여준 후
채에 받쳐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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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볶아두었던 야채에 스파게티 소스를 투하!!!
(나는 야채 양이 너무 많아서 절반정도 덜어서 그릇에 담아두었다..피자빵이라도 해먹어야지...;;;;;)

스파게티 소스는 시중에 파는 스파게티 소스를 사용하였다.
4인분짜리 소스를 구매했기 때문에 소스 절반을 사용했다.
중간불에 야채와 소스를 2분 정도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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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채에 받쳐두었던 스파게티 면을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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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익을 때까지 소스와 함께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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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다 익은 후에 그릇에 담은 후에 피자 치즈를 듬뿍 올려준다!!
취향에 따라 이 부분은 생략하고 그냥 먹어도 되지만..
나는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스파게티가 먹고 싶었기때문에 듬뿍!!듬뿍!!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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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즈에 넣고 1분 정도 돌려주면 치즈가 녹는다!!!
치즈가 다 녹고 나면 완성!!!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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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완성!!!!

먹고 싶었던 스파게티!!!
양이 많아 좀 곤혹스러웠지만 맛있었으까.
헤헤 *^^*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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