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조금은 부지런해지자고 시작한 블로그인데..-_ ㅡ;

나라는 사람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했다.
사람들과 이야기하는게 좋고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게 좋고 내 의견을 주장하는것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별로 그러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뭔가 감상의 흔적을 남기는 블로그를 하면 조금은 조금씩은 변할 수 있을까 했는데..
이거 뭐...OTL
버려두고 있다.

아오!! 2009년도 됐는데 조금은 내가 원하는 모습을 찾아가야하는데.
사람을 싫어하면 그 사람을 닮아간다고 했던가..요즘은 내가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든 점을 갖추고 있는거 같아서..한숨만 나온다!!

2009년에는 좀 더 많은 사람을 좋아하고 좀 더 정신을 차려..(할 수 있지??)야지 ㅋㅋ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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