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아이에게 인체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선물합니다!
호기심딱지는 마치 한 편의 동화를 읽듯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인체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해 알려주는 인체과학 프로그램입니다.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자연스레 자신의 몸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고 좋은 습관을 가지는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재미있는 호기심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려주세요~

 

 

 

 

 

 

닥터 몸


모르는게 없는 의사 할아버지.
몸에 대한 신기한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어
손녀딸 호빵이에게 들려주는 것을 좋아함
친구들도 몸에 대해 궁금한 이야기가 있으면 닥터 몸 할아버지에게 물어봐!

 

 

 

 

 

 

호빵


호기심이 빵빵한 5살 소녀 호빵
몸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유치원 가기 전에
할아버지에게 물어보는 것을 좋아함
할아버지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딱지를 모으는 것이 취미

 

 

 

 

 

 

 

원간호사


닥터몸 할아버지 병원에서 일하는 원간호사
몸에 대해 아는 것이 많아 호빵이에게 자세하게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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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 오전 8시45분
공식 홈페이지 http://home.ebs.co.kr/whycard/main


[시즌2 출동!피 4총사]편으로 호기심 딱지를 처음 보았다.

솔직히 아이들 프로인데 내가 더 재미있게 봤던거 같다.
[적혈구, 백혈구, 혈장, 혈소판]을 아이들 입맛에 맞게 피 4총사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각자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식으로 풀어주다 보니 내용이 귀에 쏙쏙 잘 들어왔다.

이후, 아이에게 가끔 유투브를 허용해줄때도 호기심 딱지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이외에도 기억에 남는 편이 때4총사가 나와 각질등이 하는 일과 씻어야하는 이유에 대해 얘기해줬고..
모기에 물릴경우 모기독에 의해 히스타민이라는 성분이 몸을 가렵게 하는데 긁으면 더 가려운 이야기가 기억난다.

그리고 좋은 점은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노래로 그 편을 요약하여 들려주는데 음이 반복되고 쉬워서 귀에 쏙 들어온다는 점!!

엄마가 여러모로 지식이 많아 아이에게 설명해줄수 있다면 좋겠지만..
분명 그 한계는 존재한다.

그렇다고 생체쪽에 관심있는 엄마가 아니고서는 아이에게 먼저 찾아서 알려주는건 어렵다.

반면 호기심딱지의 경우 각 회마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지식에 노출되고 호기심을 가지게 되며 질문을 한다는거다.

그럼 아이의 질문에 맞춰 같이 책을 찾거나 인터넷을 통해 더 깊은 대화가 가능해진다.

부모가이드 http://home.ebs.co.kr/whycard/board/9/10041175/list?hmpMnuId=102

[달걀 잠수함 실험]


또한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부모가이드메뉴에 각 회차 주제에 맞춘 과학 실험안내가 있다.
아이와 함께 해보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좋다.

EBS는 확실히 교육 채널이다 보니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다.

아이와 함께 보고 해당 회차와 관련된 실험을 진행하면 아이와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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