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존감을 높이는 말

 

"어디 한 번 볼까?"

- 아이는 자신이 해낸 일을 부모에게 자랑을 하고 싶어합니다.

  타이밍을 놓치면 아이는 흥미를 잃기 때문에 급한일이 아니라면

  하던일을 잠깐 멈추고 아이에게 집중한다면 아이는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성취동기를 유발하는 말

 

"네가 하자는 대로 하니까 잘 됐는 걸"

- 무조건 아이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서로 의견을 나누고 절충하는 과정이 필요로 하면,

  아이가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칭찬을 해줍니다.

 

3. 정서발달을 돕는 말

 

"기분이 안 좋았겠다."

- 친구와 싸웠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아이가 속상한 감정을 보인다면,

  아이의 정서를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첫 시작은 아이를 격려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며, 입을 열기 전 마음을 여는 것으로

  자신의 행동을 부모에게 솔직하게 말 할 용기가 생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4. 공감능력을 키우는 말

 

"공부하기 싫은 거 알아."

- 아이가 어떤 일을 하기 싫어하는 것은 그 일을 잘하지 못하거나 정말 하기 싫어서 인데요.

  하기 싫은 일도 자기가 잘 할 수 있다고 느낄수록 흥미와 자신감이 생기도록 참여하게 해줍니다.

 

5. 판단력을 기르는 말

 

"왜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해?"

- 아이가 잘못을 저지르는 때는 엄마가 지시한 일을 하지 않았을 때 입니다.

  이 때 잔소리나 잘못을 추궁하기 보다는 일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 생각 할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원인을 되새겨 보면서 반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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