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7화 줄거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3.28 힘쎈여자 도봉순 (2017) 7회
  2. 2017.03.25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휴대폰 배경화면 03

* 해당 리뷰는힘쎈여자 도봉순 7화 줄거리를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스포가 진행되는 부분으로 드라마를 보실 분들은 읽지 않거나 스포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민혁의 집에 괴한이 침입하여 민혁을 위협하고

때마침 이상한 꿈을 꾸고 잠에서 깨어 물을 마시던 봉순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향하는 괴한의 공격을 막고 그를 제압한 후 민혁을 돕는다.

 

* 봉순이 분홍색 공주 잠옷입고 성인 남성 두명을 잡았어!!
우리 봉수니 대박!! 매력있어!!! 쩔어!!! ㅋㅋㅋ

민혁은 오성그룹 주주총회에서 참석하여 그 동안 협박받았고

위협받았던 부분에 대해 공개하며 모함이 있었던 부분을 밝히고

현재 자신이 게이라고 퍼지고 있는 루머를 해명한다.

 

백탁은 민혁을 찾아와 진범을 확인할 수 있는 음성파일을 넘기고
민혁은 그 동안 자신을 노렸던 협박범의 배후가
자신이 믿었던 둘째형임을 알고 괴로워한다.

 

* 역시 협박범 둘째형일 줄 알았어ㅋ
뭐랄까..협박범이라고 의심하기에는  첫째형이랑 세째형이 너무 단순했다랄까..-_ ㅡ;;;
전혀~~머리쓰는 타입이 아니었다고 할까나~~~

자신을 협박한 범인이 둘째형이라는 사실에 힘들어하는

민혁을 보고 봉순은 그를 데리고 놀이공원에 가고

민혁은 봉순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위로받는다.

봉순과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민혁은 오랫동안
혼자 마음에 품어왔던 버스 사고에 대해 봉순에게 이야기한다.

 

민혁의 하는 얘기를 복잡한 표정으로 듣고 있던 봉순에게
때마침 할머니 전화가 걸려오고
봉순의 할머니가 오랫만에 올라오셨음에
민혁과 봉순은 각자 집에서 보내기로 한다.

 

난 버스타면 생각나는 사람있다.
8년전쯤인가?
엄마 보러 가는 길이었어. 
그 때 버스가 벼랑으로 떨어질 뻔 했는데..
그 때 기적처럼 누군가 구해줬어.
난 생각했다.
우리 엄마가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구나.  

 

* 민혁이 버스 얘기했을 때 봉순은...엄마 얘기를 하는 민혁이 안쓰러웠을까..?
아니면..그 언젠가 자신이 멈추었던 추락할 뻔 했던 버스를 생각해냈을까?

민혁은 봉순을 데려다주는 길에 봉순의 엄마와 할머니와 마주치고 인사를 나눈다.

봉순은 오랫만에 온 할머니와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뜻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딸로 태어나서 자라면은 아내가 된다.
그 아내가 하늘의 축복을 듬뿍 받아가 딸을 낳으면 엄마가 되는기라.

 

그 엄마가 그 딸을 키우고 그래서 그 딸이 시집을 가고
또 딸을 낳으면 그 엄마는 외할머니가 되는거지.

 

그라면은 외할매가 된 그 엄마의 엄마는 명을 다해가 흙으로 돌아가고


그 딸의 딸은 엄마가 되고 또 외할머니가 되겠지..

 

그래 그게 이 집안의 여자들이 살아가는 이치인기라.

딸을 통해서 힘을 되물리하는 숙명을 타고 났으니 그저 하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기라.

 

* 봉순이 나레이션으로 국두와 결혼해서 아들만 셋을 낳는게 꿈이었지만
그 꿈은 이루어지지 않겠지만이라고 말하던데..
역시 봉순이는 우리 민혁이꺼!!!! 내가 그렇게 맘 먹었음ㅋㅋ

완전 황진이여사 빙의!! 봉순이는 민혁이꺼!! 민혁이는 봉순이꺼!!


* 자신의 힘을 부끄러워하던 봉순이 자신의 힘을 되물림 받게 될

딸을 낳는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힘이 쎈 자신도 그저 남들보다 힘이 조금 더 쎈 보통의 여자로 바라보고

곁에서 지지해주는 민혁이 있기 때문에 생긴 변화라고 본다. 나는.


민혁은 본가로 가고 둘째형과 보냈던 즐거웠던 추억을 기억하며
자신에게 소중한 장난감을 양보했던 둘째형을 떠올린다.


그리고 민혁은 그 동안 자신을 협박하며 괴롭혀왔던 둘째형을 용서한다.

 

형이라서 다행이야.

미안하다.

처음에는 그랬어. 잡으면 죽여버릴까?
근데 하는 짓이 꼭 어린애 장난같더라고.
쇠구슬 총을 쏘고 전화로 협박을 하고
어떻게 회사 오너자리를 뺏겠다는 사람이
이런짓을 하는건지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어.


너는 늘 겁쟁이였어. 내가 항상 지켜줘야했지.
내 기억은 그 때 그 겁쟁이 안민혁에서 머물렀어.
겁만 주면 넌 뭐든 멈췄거든
그래서 그냥 그냥 겁만 주려고 했다.


아무도 모르게 하자. 형.
어릴 때 나 도와줬던걸로 퉁칠게.
대신 이제 이젠..진짜 그러지마.
또 그러면 나 화나. 그것도 아주 많이.

미안하다.

 


범인은 세번째로 납치한 여성을 강금하고 범인이 나간 후
처음 납치되었던 여성은 다른 피해자들에게 힘을 합치자며
말을 잘들으면 손발을 풀어줄거라고 알려준다.

 

도봉동 경찰서에 세번째 납치된 여성의 엄마가 방문하여 실종신고를 하고
범죄 현장의 족적으로 확인한 신발을 추적하던 경찰은
푸른수염 공연장의 연기자가  신발을 분실한 것을 확인하고
푸른수염 공연이 있는 날 범행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아..소름돋네..공연보고 흉내낸거야?? -ㅁ-;;;

* 와..저번에 납치되어서 울고 있던 피해자 옆방에서
처음 납치되었던 피해자가 밥 먹는 표정을 보며 수긍한건가 했더니..
아니였구나...언니들 화이팅!!!! ㅠㅠ;;


민혁은 봉순이 평범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조절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힘쓰지마..가만히 있어.

 

아..네...

 

아무도 모르게..하자.

 

뭐를요?

 

니 힘.
그리고 우리.

 

우리 뭘요?

 

우리 이렇게 훈련하는거..

 

* 아..솔직히 이 때 봉순이 흔들렸다.
솔직히 남자사람 좋아하는 여자라면 이런 멋진 남자와의

런 스킨쉽에 이런 꿀 떨어지는 눈빛에 이런 녹는 목소리의
삼단콤보가 날라갔는데 안흔들릴 수가 없지ㅋㅋ


우쭈쭈우쭈쭈!!!! 우리 민혁이 잘한다~잘한다~잘한다~~♬


봉순은 병원에 들렸다 봉기와 혜지(국두여자친구)가 함께 있는 장면을

보게 되고 두 사람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충고한다.

 

저..국두 친구이고 또 봉기누나여가지고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얘기라고 생각하고 한 말씀만 드릴게요.

사람의 감정이라는 게 마음대로 안된다는 거 알아요.

그치만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자기 감정 하나때문에
이유없이 다치는 다른 사람 생각은 왜 안하세요?


야. 너도 그러는거 아니야..

남자친구 있는 여자 왜 자꾸 만나주고 그래.

그러니까 여자가 마음을 더 키우는거란 말이야.

엄마가 주래..


알어..나 지금 주제 넘는다는거.

근데 누군가는 그 주제를 넘어야
다른 사람들이 상처를 덜 받는걸 내가 요즘 느낀다.


국두 상처주지 마세요.

제 동생 더 흔들지도 마시구...


* 솔직히 혜지가 봉기를 좋아할 수 있는 건 이해가 간다.
하지만 그 행동은 싫다.
봉기가 좋아졌다면 국두와 정리한 후에 봉기에게 마음을 고백하는게 순서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을 보험처럼 남겨두고 새로운 사랑을 간보는 행동은...

난 솔직히 재수없다.

그건 국두에게도 봉기에게도 예의도 아닐 뿐더러 그 마음 또한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범인은 또 다시 의사로 분장해 경심의 병실을 찾고
봉순은 의사가 범인이라는 걸 눈치채고 쫓지만 범인을 놓친다.

국두는 또다시 위험할 뻔한 봉순을 걱정하며 화내지만
봉순은 매번 자신에게 화만 내는 국두가 야속하기만하다.


국두를 뿌리치고 혼자 집에오던 봉순은

복수를 위해 자신을 찾은 김광복과 마주치지만
그 모습을 목격한 국두는 광복에게 힘을 쓰고
봉순은 국두를 말리려다 자신도 모르게 국두에게 힘을 쓰고 만다.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

 

언제나 미모 열일하시는 우리 안민혁 대표님.

 

열공하라고 했드니 열잠하고 있는 사원을 보는 사장의 흔한 꿀눈빛.

 

봉순이를 부탁하러 온 국두님.

부탁하면서 건들지말라고 살짝쿵 으름장도 함께.

 

국두님의 부탁이 심상치 않아서 더 맘에 안드는 대표님.

[도봉수우운~~너 짝사랑 아닌거 같은데~]

 

도봉순의 메인 명대사감은 [땅콩같은 킹콩]

 

[땅콩같은 킹콩]의 다른 버젼~

 

하나는 일코용 ㅎㅎ;;;

봉순이 안 본 사람들한테는 그냥 남녀사진임 ㅋㅋㅋ

 

서로 상대를 걱정하는 마음에 과한 상상중인 세 분.

 

갑자기 우리 왜 친구일까라고 묻는 국두를 보며 미모포텐 터진 우리 봉순양.

아이 귀여워~~~ >_<

(니들이 친구로 있었던건 너님때문이었잖아!! 라고 대답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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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라 그런지 모바일에서 클릭이 안된다는 불편이 있는 듯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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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 not crop. Do not edit.

* Please, Do not remove my signature.

* 다른 곳에 공유하시는 건 상관 없으나 출처는 밝혀주세요.

* 불펌은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배경화면 이미지 크기는 내가 현재 사용중인

핸드폰인 아이폰 5S 에 맞춰 사이즈 작업을 진행한것임.

 

이미지 다운받아서 설정 시 딱!! 내가 생각한 그 레이아웃대로 적용됨ㅋㅋㅋ

 

아이폰의 경우 밑에 메뉴가 있는데..

이미지를 통으로 넣으면 원하는 레이아웃이 안나오고 흰색으로 두자니

메뉴 폴더 클릭 시 안예뻐서 하단에 따로 로고&서명 등으로 공간을 만들어 작업함.

 

그런데 서명만 잘라서 다른 곳에 옮기시면 굉장히 슬플거 같습니다.

편집자 서명은 절대로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 이 밑으로는 그냥 다른 폰에 한 번 적용해보고 싶어서 혹은 다른 이유로 

이미지만 필요할 경우를 위해 하단 서명 없애고 공유 합니다.

 

*이미지 사이즈는 [640 * 96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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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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