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진짜 재미있는데 연출도 너무 좋다.

그래서 정말 화면이 너무 예쁘다는거..

 

결국 참지 못하고 또 다시 만들어 본 배경화면ㅋㅋㅋ

 

 

무리해서 많이 아픈 도깨비님과 그의 곁을 지켜주는 도깨비 신부

 

 

예쁘게 같이 누워있는 도깨비 부부.

도깨비 동생 초상화를 보며 마음이 사무치는 저승사자.

 

면접보러 가는 도깨비 신부 응원 온 도깨비님

 

 

도깨비 신부 죽을 뻔 한거에 놀래서 저승사자 찾아가서 상담중인 도깨비

연례 행사 풍등띄우기 중인 도깨비

 

 

매년 동생 이름과 어린 황제의 이름을 적어 풍등을 띄었던 도깨비

도깨비 신부를 향한 도깨비의 절절한 마음.

 

[* 사진은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 티스토리라 그런지 모바일에서 클릭이 안된다는 불편이 있는 듯 합니다..ㅠㅠ]

[* PC에서 클릭하면 원본 이미지로 확인하여 저장 가능합니다.]

 

* Do not crop. Do not edit.

* Please, Do not remove my signature.

* 다른 곳에 공유하시는 건 상관 없으나 출처는 밝혀주세요.

* 불펌은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배경화면 이미지 크기는 내가 현재 사용중인

핸드폰인 아이폰 5S 에 맞춰 사이즈 작업을 진행한것임.

 

이미지 다운받아서 설정 시 딱!! 내가 생각한 그 레이아웃대로 적용됨ㅋㅋㅋ

 

아이폰의 경우 밑에 메뉴가 있는데..

이미지를 통으로 넣으면 원하는 레이아웃이 안나오고 흰색으로 두자니

메뉴 폴더 클릭 시 안예뻐서 하단에 따로 로고등으로 공간을 만들어 작업함.

 

그런데 서명만 잘라서 다른 곳에 옮기시면 굉장히 슬플거 같습니다.

편집자 서명은 절대로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 이 밑으로는 그냥 다른 폰에 한 번 적용해보고 싶어서 혹은 다른 이유로 

이미지만 필요할 경우를 위해 하단 서명 없애고 공유 합니다.

 

*이미지 사이즈는 [640 * 960] 입니다.

 

 

 

 

 

 

[* 사진은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 티스토리라 그런지 모바일에서 클릭이 안된다는 불편이 있는 듯 합니다..ㅠㅠ]


[* PC에서 클릭하면 원본 이미지로 확인하여 저장 가능합니다.]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


* 해당 리뷰는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8화 드라마 줄거리를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스포가 진행되는 부분으로 드라마를 보실 분들은 읽지 않거나 스포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검이 빠지는 것에 당황한 신이 은탁을 밀어내지만 검이 주는 고통으로 인해
힘 조절에 실패하고 신의 힘을 그대로 받은 은탁은 날아가고만다.
하지만 신은 은탁이 땅에 떨어지기 전에 그녀를 받아내고
은탁은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정신을 잃고 만다.


김신은 은탁을 집으로 옮겨오고 의도치 않게
그녀를 다치게 할 뻔 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은탁은 정신을 차리자마자 신에게 괜찮냐고 묻는다.
신은 그런 은탁이 더 안쓰럽게 느껴지고 은탁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은탁은 괜찮다고 말하며 자신이 도깨비 신부라는 사실이 다행이라고 말하지만
김신은 또 다시 은탁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야함에 다시금 마음이 복잡해진다.

 

근데 사실 저는 검이 움직이는 거에 더 놀래서
정말 다행이잖아요.
이로써 나 진짜 신부인 거 증명 된거죠?
잘됐다~
잘 안됐어요?


잘됐어.


봐요 나 진짜 신부 맞다니까.
이럴 운명이었던 거예요. 운명.

멋지다.

 

* 은탁은 자신이 도깨비 신부라는 사실이 기쁘다.
김신에게 자신이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
그래서 그 운명이 멋지다.

하지만 도깨비 신부를 통해 무로 돌아갈 수 있는 신은
눈 앞의 사랑스러운 아이와 자신이 가게 될 길을 알기에 그 운명이 괴롭다.

 


덕화는 재력을 이용하여 CCTV 등의 증거자료를 인멸하고
저승사자는 능력을 이용해 목격자들의 기억을 지운다.

그렇게 도깨비의 일을 뒤수습하는 덕화와 저승사자.

 


몸이 아파 파스를 붙이던 은탁은 접시 깨지는 소리에
밖으로 나오고 약 기운으로 인해 잠든 신을 본다.

 

살짝 잠이 깬 신에게 은탁이 얼른 나으라고 말한다.
그런 은탁의 걱정에 신은 어디가 아픈 줄 알고라고 묻고

은탁은 어디가 아프냐고 신에게 되묻는다.

은탁의 질문에 그는 첫사랑이 아프다고 대답하고

신의 대답이 서운한 은탁이 첫사랑이 예뻤냐 묻자

신은 아주 많이라고 대답한다.

신의 대답에 그 첫사랑을 질투하고 아픈 자신의 곁에
은탁이 있는게 좋은 신은 은탁에게 가지말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은탁은 툴툴대면서도 아픈 그의 곁을 지킨다.

 

아저씨도 많이 아파요?
아까는 괜찮다고 그러더니.


거짓말했어.


맨날 거짓말이네.

얼른 나아라.


어디가 아픈 줄 알고..


어디가 아픈데요?


첫사랑이 엄청 아프네..


뭐 되게 이뻤나봐요.
뭐 막 베껴쓴것도 있드만.


아주 많이..매일매일 예뻐.

가지마..


내가 왜요?
첫 사랑이나 생각하는 사람 뭐가 예쁘다고.
그게 신부한테 할 소리야?


잘 보면 있어 예쁜 구석

그러니까. 가지마.


* 신의 첫 사랑이 자기라는 사실을 모르는 은탁은 신의 말이 서운하다.

그러면서도 가지말라는 신의 말에 신의 곁을 지키는 은탁.
이렇게 이쁘게 서로를 좋아하는데 그 놈의 신탁이 뭔지..ㅠㅠ;;;

 


저승사자는 신이 가지고 있는 초상화를 보지만 여전히 알 수 없는 슬픔이 찾아온다.

덕화는 신에게 초상화를 전해주고 저승사자가 초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린 사실을 전한다.

도깨비는 저승사자에게 눈물을 흘린 이유를 물어보고
저승사자는 자신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감동적이고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답하며
초상화에 그려져 있는 여인을 어디선가 본거 같다며 누구인지 묻는다.

김신은 자신의 초상화의 여인은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답해주고 본적이 있는지 묻고
저승사자는 어디선가 본 적해서 자신이 데려간 망자중에 한 명이 아닐까라고 추측하고 있다며
그냥 엄청 슬프고 가슴이 너무 아팠다고 답한다.

 

은탁은 우연히 神의 일을 하며 다른이의 삶의 방향을

 바꾸는 모습을 보게 되고 다시금 그의 모습에 감동받는다.


신과 투닥거리다가 또다시 신의 첫사랑을 질투하는 은탁은
신에게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신은 그런 은탁이 사랑스럽지만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은 슬프다.

 

너 지금 질투하는거야?


허..제가 무슨 질투를 해요?
고려인지 조선인지~언제적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뭐 언제 만났는데요? 고려? 조선? 조선 중기? 후기?
하..뭐 단아하기 곱기는 했겠네요.
근데요. 첫사랑이란 원래 안이루어지는 법이거든요.


(미소)


들어가세요. 기다리지 마시구요. 늦을거니까.


누가 그래..

안이루어진다고..싫은데...

 

* 혼자 질투하고 총총 사라지는 은탁이의 뒷 모습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이 순간 흐르는 시간마저도 안타까운 신
그리고 그는 은탁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진심을 이야기한다.

 

신은 대학 면접에 가는 은탁을 마중나오고
은탁이 버스에 탐과 동시에 은탁이 타는 버스가 사고가 나는 미래를 보게된다.


그리고 그는 서둘러 사고의 원인이 되는 양말을 다 사고 소매치기의 길을 막아 사고를 막는다.

 

니가 훔친 현금이라고는 달랑 이만원에 만삼천원, 삼만이천원
만오백원에 식권 세장이야.
이것때문에 오늘 몇 명이 죽을 뻔 했는지 알아?


너 뭐야..너 경찰이야?


너가 방금 낚아챈 이 지갑의 주인은 골절로 삼주 진단을 받을거고
삼주를 쉬면 직장을 잃기 때문에 깁스도 안하고 일을 하지.
삼주간 너 때문에


뭔 개소리야? 혹시 이 지갑 니꺼야?


월급은 다시 치료비로 쓰고 3주간 방치한 골절은 쇼크로 오지.
너 때문에


죽기 싫으면 닥쳐.
너 누구냐고 새끼야.


너 같은 인간을 살리는 건 맘에 안들지만
인간의 생사에 관여한 부작용일테니 그냥 살아.
그걸로 벌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말고 넌 죽어서도 다시 이 벌을 받게 될테니까.
허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건 내 방식이다.
좀 아플거야. 참던지.


* 진짜 예고편보고 은탁이 뭔 일나는 줄 알고 어찌나 두근두근 했던지..

이거 왠지 계속 이런 일 있을 때마다 맘 졸이라고 은탁이 10년 뒤 보여준거 아냐?? -_ ㅡ;;

역시나 전지전능한 도깨비 남친답게 멋지게 사고를 막아주는 도깨비님~

근데 드라마상에서 사고는 도깨비가 미래로 본 거고 실제로는 안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사고 장면 다시 봐도 슬프고 무섭네..ㅠㅠ;;;;

 

대형 버스 사고로 사상자가 많을 예정으로 망자의 인계를 위해 
많은 수의 저승사자들이 버스 정류장에서 대기한다.


버스에 타고 있었던 은탁은 정류장에 있는 저승사자를 발견하고 인사하고
저승사자는 서둘러 동료들의 명부를 확인하고 명부에 지은탁이 없는 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그는 사고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버스는 무사히 사고지점을 지나가고 대기하고 있던 저승사자들은 당황한다.

그리고 도깨비는 저승사자를 찾아가 몇 일 전에 사고를 봤었지만

은탁은 없었다며 오늘 사고가 이상하다고 얘기하고
저승사자는 오늘 사고는 은탁의 운명이 아니고 사고 속의 변수였다고 답해준다.

 

그리고 신은 저승사자에게 은탁이 칼을 잡았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저승사자는 은탁에게 검을 뺀 후의 사실을 알려줘야하는게 아니냐고 묻는다. 
저승사자의 질문에 신은 은탁에게는 가능한 더 숨기고 싶다고 대답한다.

 

근데..오늘 사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
몇 일 전에 이미 그 사고 봤었어.
근데 그 장면에 은탁이는 없었어.
그 보다 전에 그 아이의 10년 뒤 모습을 봤고 근데 분명 이건 죽을 사고였단 말이지.


니가 본 사고 장면이 기타누락자의 운명이 아니여서 그래.
그 사고 속에 변수가 되어서 들어가버린 것 뿐.
니가 구할거니까.


아..

 

남친이 도깨비인 기타누락자덕에 죽을 운명들이 다아~ 살았지.
엄한 저승사자를 야근에 휘말리게 하고..


닭 먹을래? 야식으로??


너 정말 무로 돌아가는 거 심사숙고해볼 생각 없냐?
농담한건데 그렇게 정색하면 내가 뭐가돼?


무로 돌아간다는 거 대체 뭘까 싶어서.
먼지나 바람이나 비로 흩어지는 걸까? 세상 어딘가로?


그런 궁리를 왜 하는데? 어짜피 기타누락자가 검도 못잡는데..


은탁이가 검을 잡았어.
검이 움직이기까지 했어. 그래서 내가 그 아이를 죽일 뻔 했어.
엄청 아프더라.처음 느껴보는 고통이었어.


지금이라도 사실대로 이야기해야하는 걸 아닐까?
검 뽑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니..가능하면 더 숨기려고..
한 80년정도 더...


으흠...


왜?


딱 인간의 수명이군. 현재 19세인 한 소녀가 맥시멈으로 살 수 있는.


그러고 싶은데 그렇게 될까..?

안될까..?

 

* 아무래도 저승사자라면 망자의 사연에 휘둘리면 안되기때문에..

누구보다도 객관적이고 누구보다도 냉정해야겠지..

 

그런데 이 저승사자는 참 인간적이란 말이지.

원래 이런 캐릭터였을까..? 아니면

도깨비와 은탁과 그리고 덕화와 지내면서 인간적인 감정을 갖게 된 걸까..?

어쨌든 도깨비의 최고의 조력자임은 분명하다...

그전에 얽혀있는 전생이 인연이 있다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 저승사자만큼 도깨비의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는 이도 없을테니...

 


저승사자는 써니를 만나러 가고 왠일이냐고 묻는 써니에게 자신은 무교라고 말해준다.

써니는 자신의 진짜 이름은 김선이라고 알려주며

저승사자에게 진짜 이름이 뭐냐고 묻는데
갑자기 가슴의 통증을 느끼게 된 저승사자는 괴로워하고 자신을

걱정하는 써니에게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만난 기억을 지우고 그녀를 집으로 보낸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저승사자는 신의 동생의 초상화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다.

 

한편 김신은 절에서 자신에게 죽음을 명했던 왕과의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의 여동생과 왕의 이름을 적은 등을 날린다.

 

분노와 염려를 담아 검을 내린다.
될 수 있는 한 멀리가고 할 수 있는 한 돌아오지말라.


폐하..그 말씀은..폐하 어찌 그런..
폐하의 고려이옵니다.
변방을 수비하라 명하시어 변방을 지켰고 적을 멸하라 명하시어 적을 멸하였고..
누이가 여기 있고 백성이 여기 있는데..


황제의 근심을 이제 그대가 하는구나.
장렬이 죽었다 기별하라.
애통하다 기별할 것이니..

어명이다.

 

* 왜 갑자기 저승사자가 고통을 느낀걸까..?
신이 절에서 등을 올린건 매년 있었던 일이라던데..
저승사자의 행동을 봐서는 매년 고통을 느꼈던건 아니고 이번에 갑자기 인 거 같은데...
등 때문이 아니고 써니의 본명을 듣고 일어난 반응이려나..?..


*그나저나 전생의 써니의 이름은 김선(金善)고 저승사자의 이름은 왕려(王黎) 이구나..

 


신은 서점에서 지나가는 은탁을 지켜보며 은탁과 함께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그가 은탁에게 다가가려는 순간 책장들이 움직이며

갇히게 되고 책장 너머에서 삼신할머니가 나타난다.

 

나의 생이자. 나의 사인 너를..
내가 좋아한다.
때문에 비밀을 품고 하늘의 허락을 구해본다.
하루라도 더 모르게 그렇게 백년만 모르길..

 


삼신할머니는 김신에게 검을 뽑고 무로 돌아가라고 한다.

삼신의 이야기에 신은 다짜고짜 죽으라고 하는 이유라도 말해달라하자
그녀는 신이 검을 뽑지 않으면 은탁이 죽는다고 대답해준다.


한편 은탁은 저승사자에게 검을 뽑은 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저승사자에게 묻고
저승사자는 검을 뽑으면 신이 무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은탁에게 알려준다.

 

빨리 그 검 뽑아. 검 뽑고 무로 돌아가.


다짜고짜 나타나서 하시는 말씀이 죽으라니..
이유정도는 말씀해주셔야..


넌 살만큼 살았잖아. 근데 그 아이는 아니거든.
나 그 아이 점지할 때 정말 행복했어.
그러니까 그냥 지금 결단내려.


하..참..아이러니하네.
무슨 결단을 내리라는건지도 모르겠고.
내가 처음 김신으로 태어났을 때 당신이 날 점지했을텐데 난 당신의 아이가 아닌가?


그래서 얘기해주는거야.
행복하길 바랬던 내 아이 김신을 위해서.
너가 가장 원하는 일일테니까..


내가 뭘 원하죠?


그 아이가 살기를 원하잖아.
니가 무로 돌아가지 않으면 은탁이가 죽어.
니 검을 빼야하는 운명을 타고 났어.
아니 니가 그 운명으로 태어나게 했지.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존재가치가 사라져.
존재 이유가 없으니까..

때문에 검을 안빼면 그 아이앞에 자꾸 죽음이 닥쳐올거야.
이미 여러번 그랬을걸.
맞아. 그 사고들..
앞으로 더 할 거야.
지금까지 있었던 사고들보다 더 자주 점점 세게..
너조차 한 번 죽일 뻔했었지. 네 손으로 직접.

 

* 첫 사랑이었다...고백할 수 있기를...


神은 대체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걸까...

 

은탁의 말대로 단순한 벌이라면 도깨비가 아니라 지옥으로도 충분했을텐데..

굳이 인간의 생사까지도 관여할 수 있는 神급의

능력을 주면서까지 도깨비로서의 삶을 살게 한 이유는 뭘까?

왜 그에게 불멸을 주면서 도깨비 신부를 만나면 무로 돌아갈 수 있다는 신탁을 함께 내린걸까?

 

은탁에 말대로...벌만 있는 게 아니기를...

신이 神에게 사랑받는 존재이길...

 

그가 결국에는 은탁과 웃으며 여전히 은탁과 유치하게 투닥거리며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나 또한 바래본다.

 

========================================================================================================

 

 

정말 마음에 안든다.

너를 좋아하는 나는 이렇게 멍청이 일수가 없다.

 

지금 뭐하시는거예요? 나한테..

 

못들었으면말고.

 

다 들었는데..

 

그럼 좋고.

 

신이 은탁에게 하는 고백이야 항상 설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또 심쿵!

 

무심한 듯 따뜻한 저런 고백...ㅎㅎㅎ


첫 사랑이라 가능한건가요? 공유라 가능한건가요?ㅋㅋㅋ

어쨌든 939살 먹은 도깨비 할배 너므 좋으다아아아아아~~>_< 

 


 

너무 도깨비에 올인하는거 같아서..보보에 빠져 구르미 손 놓은 것처럼...

푸바만은 그러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푸바 작업을 먼저 하려고 했는데...

연속 3일을 이미지 2개정도씩만 편집하고 잠들었다는....결국은 안되겠다 싶어 도깨비 작업 ㅋㅋ

근데 또 애는 클리어...;;;;;; 아..역시 난 양다리는 안되는 인간인가보다..휴...

줄거리 정리는 푸바도 15편까지 도깨비도 10편까지 다해놨는데...역시 이미지 작업이 어렵다.

W처럼 걍 캡쳐만 하면 빨리 할 수 있을 꺼 같은데...자꾸만 대사를 넣고 싶어지고...

보정을 하고 싶어지고...ㅋㅋㅋㅋㅋㅋ

ㅇ ㅏ ㅎ ㅏ ㅎ ㅏ ㅎ ㅏ~~~~케세라세라~~어떻게든 되겠지~~~~~ >_< /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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