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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07 [예능] 내 귀의 캔디 2 - 이준기편

 

 

내 귀의 캔디 (예능, 2017, tvN)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정작 내 이야기를 털어놓을 곳은 없는 당신에게
나만의 비밀 통화 친구가 생긴다면?
차가운 수화기 너머, 일상의 감정과 소소한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나만의 캔디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사소한 일상 이야기부터 마음 속 깊이 간직해온 고민까지...
모든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캔디와의 폰중진담 리얼리티!

 

1. 절대 익명! 서로의 정체에 대해 너무 자세하게 묻지 말아요!
2. 캔디는 오직 당신만을 위해 존재하므로 존댓말은 하지 않기로 해요!
3. 캔디와는 배터리가 닳을 때까지만 통화할 수 있어요!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폰중진담 리얼리티 tvN [내귀에 캔디2]
다시 한 번 마음을 녹일 달콤한 비밀 통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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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에서 하는 예능프로그램 중 하나인 내 귀의 캔디!

처음 할 때 장근석 배우랑 유인나 배우가 나왔는데..개인적으로 유인나 배우에게 관심도 있고 예고편에서 유인나 배우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봤었는데 나는 굉장히 재미있게봤다.

다만 다른 출연자가 관심밖이라....딱!!!! 유인나배우 출연화만 봐서 그렇지 ㅋㅋㅋ

 

그런데 두둥!! 이번에 준기배우가 나온다네 ㅋㅋ

완전 기대된다 ㅋㅋㅋ

더군다나 이 양반이 자기 애칭을 홍삼으로 지었어 ㅋㅋ

항상 남들에게 지친모습보다는 웃는 모습, 밝은 모습으로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하는게 인생목표인것처럼.

카메라가 있고 팬들이 있는 장소에서는 항상 비글미 넘치게  웃으며 돌아다는 배우.

그래서 그런지 애칭마저도 파워풀하시다 ㅋ

 

워낙 맡은 역들이 다크하시다보니 팬들이 제발 실장님같은거 맡아서 로맨스만 하라며 징징징댄다.ㅋ

근데 이배우는 자신이 어떤 역을 잘 소화하는지..

어떤 역을 자기가 가장 잘 살릴 수 있는지 자신에 대해 잘 아는 배우이다.

그래서 왠지 난 복귀작도 또 어둡고 고생 많이 하는 배역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

 

달연 끝나고 10분이니 망정이지 손발이 없어질 뻔한 웹 드라마인 첫키스만 일곱번째도 찍으시고

이번에 예고편보니 캔디와 무척 달달할 예정인 예능 내 귀의 캔디도 찍으시고..

과연 이 행보가 팬들이 울부짖는 로코를 준비하는 예고편인지..

아니면 나 또 이런 배역들고 왔어~어쩔 수 없었어~~이해해줘~~를 준비하며 팬들을 우쭈쭈해주기 위한 서비스인지 굉장히 궁금하구나 ㅋㅋㅋㅋㅋ

 

어쨌든 난 이번주 토요일밤에 내 귀의 캔디를 볼거라는거~~ㅋㅋㅋ

그리고 기대가 몹시 크다는거~~~ㅋㅋㅋㅋ

준기배우는 여전히 어려보이고 잘 생겼다는거~~ㅋㅋㅋㅋ

 

  

*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 사진 출처는 tvN 내 귀의 캔디 공식 홈페이지

 

 

[예능] 내 귀의 캔디 2 - 이준기편 예고

    - http://tv.naver.com/v/1493414

    - http://tv.naver.com/v/1494217

Posted by 귀찮은 여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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